Q & A
2000cc lpg 차량을 운행 하고 있습니다...
sm5 2001 년 식 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엔진 오일은... 케스트롤gtx lpg 전용 오일 입니다..
헌데 이 오일이.. 교환후 약 2~~300km 정도 주행만 느낌이 좋고 나머지는 교환시기가
될때까지는.. 좀 삐리리~~하는 성능이 나옵니다..
엔진소음 이 좀 거칠어지고.. 고속에서.. 엔진 소음이 현저하게.. 커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다음 엔진오일 교환시기엔..
모빌1 100% 합성유를 사용해 볼려고 하는데...
lpg 모델에... 딱 적합한 엔진오일은 뭐가 있을까요?..
요즘 제 주행방식은...
각도로의 제한 속도를 90%이상 준수하며... 주로 200km가 상회하는 거리를 움직입니다..
고속도로 80여% 구요 나머지는 서울시내주행.. 혹은.. 한적한 시골 주행이 전부 입니다..
가끔이지만.. 살인적인 주행거리를... 갱신할때도 있습니다...
과속도 안하구요,, 와인딩도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5000키로 교환 조건인 경우...
말씀하신 주행 패턴이시라면...
5W40정도의 Kixx PAO나 SSU 유로XT로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엔 가격대비 나름 쓸만한 오일이었습니다...
아시겠지만 LPG 엔진의 열이 상당하여 순정 점도보다 한단계 높은게 나은 듯 했습니다...
아주 쪼끔 묵직해지긴 합니다만... ^^;;
생각중이신 모빌1이 좀 더 좋긴 하겠지만, 부담없이 경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실제 느낌은 두번째 동종 오일로 교환한 후 1000키로 정도 이후는 되야 그 오일의 느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잘못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제 고지식한 기준이라고나 할까요? ㅋ)
그나저나 서울 안오시는지요? 연락 주세용~~~
LPG경우 열이 많이 나고 색 변화는 적습니다.
저렴하겐 GS Kixx PAO 5W40(50)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저도 70~80% 고속도로 주행이며 LPG차량엔 독일 라베놀 RSS 5W50 넣습니다. 가격도 Kixx랑 별 차이없어 저렴하고 별로 무겁지도 않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의 항속주행이나 바쁠때나 한번씩 쏠땐 부드럽고 소음도 적고 잘 나갑니다.
5~8천마다 교환해주어도 부담 없습니다.
프로피카 0w30쓰다가 이번엔 그냥 광유로 넣었는데...엔진소음 및 진동증가...
프로피카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교환주기도 마음에드네요
대략 시내주행30% 고속주행70%차지하는데 8000km에 갈아도 오일색이나 점도는
유지하더군요
좀 쏘시는 타입이시면 40점도도 괜찮으나 정속주행하시면 5w30이나
0w30추천드립니다
간혹 tg에는 0w20이 적합하다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제가 안써봐서
추천을 못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sm5에 적용되는 엔진오일 규격도 현대차랑 차이가 있을 듯 하구요
오일규격 보시고 해당되는 모델 0w나 5w 중간점도 쓰시면 제일 무난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