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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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식 스포티지 타고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항상 7000키로 즈음으로 아랄로 교체해주었습니다.
오일 교체시기가 가까운 듯 하여 자가정비를 하던 중 엔진오일이 중간밑까지 내려가있더군요..
얼마 전 부터 터빈소리가 유난히 커지고 쇳소리가 들리는 듯 하는데요..
동호회에서 찾아보니 터빈쪽으로 오일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걸까요? 아님 일반적인 경우일까요?
2010.11.20 00:19:13 (*.131.134.210)
쇳소리와 휘파람 소리가 같다면 터보가 나간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09년식 스포티지 타고 있구요 31000km 탔을때 터보에서 휘파람 소리나서 무상교환받은 1인입니다.
2010.11.20 03:20:32 (*.211.144.153)

정비경험(이라 적고 실습경험으로 읽습니다.)으로는 터빈의 메인터넌스 문제로 간극이 커지면 그런 일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대용량 터빈이 아닌 이상은 엔진오일로 냉각과 윤활을 같이 하기때문에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습차 정비하다가 그런 경우를 딱 한번 봤습니다.
인터쿨러로도 오일이 새더군요...
대부분 문제가 있어 먹는것입니다. 아니면 고출력으로 달리셨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