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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Yellow 색상의 Boxster S 입니다. 3.4L 수평대향 6기통 엔진으로 295마력의 미드십 로드스터..


복스터의 형제차 캐이먼입니다. 이 모델은 2.7L 245 마력 엔진을 얹었지요. 911과 동수준의 비틀림강성을 가지고도 200kg 가량 가벼운 캐이먼은 진정 용감무쌍한 드라이버의 차라고 봅니다. ^^


파워킷을 장착하여 3.8L 381마력으로 업그레이드한 911 카레라 S 입니다.


에어로킷 컵을 장착하여 레이싱카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911 Targa4 입니다. 타르가는 꽤나 역사가 있는 포르쉐 모델입니다.

타르가 모델의 특징인 스테인레스 몰딩은 검정차나 빨간차에서 더 돗보입니다.

1.4 제곱미터에 이르는 썬루프는 거의 완전히 개방됩니다. 카브리오레와 쿠페의 장점만을 넣었습니다.

911 Turbo. 요즘 포르쉐의 최고급 모델에 붙이는 표식(?) 비슷하게 된 가로로 된 LED 가 헤드라이트 아래에 있습니다,.

PCCB (포르쉐 세라믹 컴포짓트 브레이크)의 특징인 노란색 캘리퍼.

스포일러와 머플러등도 911 터보만의 모습입니다.


카이엔 터보 역시 가로로 된 LED

21인치 휠

20인치 휠

18인치 휠

카이엔 터보의 머플러

V6 와 S 의 머플러

휴우.. 이제 2일 남았군요.
즐감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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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21:21:25 (*.173.50.199)
아참~~오늘 TV에 이종권님 나오시던데...여자분이 진행하는 프로...제목이 뭐였더라..스카이라이프 504채널에서 하는 거였는데...목소리 좋으시던데요~~
2007.04.14 00:00:46 (*.108.57.175)

전 카이맨이라고 불렀는데 카이먼이 정확한가 보군요.^^;
제 드림카 중에 한대인데 S가 아니여서 조금은 실망 했습니다.
제 드림카 중에 한대인데 S가 아니여서 조금은 실망 했습니다.
2007.04.14 00:37:23 (*.119.189.13)

포르쉐 부스에 갔다가 포르쉐는 못 사고 열쇠고리만 하나 사왔습니다..ㅋㅋ
노란 카레라S는 정말 이쁘더군요~ 저도 언젠간 나인일레븐을...!!
노란 카레라S는 정말 이쁘더군요~ 저도 언젠간 나인일레븐을...!!
2007.04.14 02:36:25 (*.148.33.122)

목소리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는 제 목소리 아주 싫어합니다. 예전에 함 녹음해 놓고 들어봤더니 느끼해서.. 토할 것 같아요. -_- ; 혹시 504 번이 CarTV 인가요?
2007.04.14 04:31:17 (*.255.13.72)

수요일 방문시 혹시나 해서 부스를 둘러봤지만 종권님은
못보고 지나친것 같네요
여러가지 부분별 파츠들을 벽면에 전시한것 흥미있게 잘 보구 왔습니다
사진으로 자세히 찍으니 직원들이 째려보셔서 무서웠어요 ;;
못보고 지나친것 같네요
여러가지 부분별 파츠들을 벽면에 전시한것 흥미있게 잘 보구 왔습니다
사진으로 자세히 찍으니 직원들이 째려보셔서 무서웠어요 ;;
2007.04.14 09:30:08 (*.148.33.122)

종종 부품업체 직원들이나 재료를 만드는 회사에서 가져가기도 해서 오해를 사신겁니다.
차 내장의 시트 일부를 째가거나 플래스틱을 잘라가는 일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어제는 어떤 분이 불쑥 운전석쪽의 휴즈박스 커버를 떼내시길래 기겁했어요. 그러더니 그 안을 사진을 찍어가더라구요... 상식적으로는 좀 이해가 안가죠?
차 내장의 시트 일부를 째가거나 플래스틱을 잘라가는 일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어제는 어떤 분이 불쑥 운전석쪽의 휴즈박스 커버를 떼내시길래 기겁했어요. 그러더니 그 안을 사진을 찍어가더라구요... 상식적으로는 좀 이해가 안가죠?
2007.04.14 10:39:06 (*.255.85.30)

원래 자기 목소리는 다들 이상하게 느끼는게 정상이더라고요...
저도 제 목소리 녹음해서 들어보면 이게 나야???
깜짝 놀랍니다.
저도 제 목소리 녹음해서 들어보면 이게 나야???
깜짝 놀랍니다.
2007.04.14 11:31:16 (*.211.109.189)

저도 제 목소리를 녹음해 들으면 왜그리 코맹맹소리에 느끼한지 식욕이 떨어집니다..-_-;;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듣는데 만약 목소리 멋진걸? 한다면 그분은....ㅋㅋ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듣는데 만약 목소리 멋진걸? 한다면 그분은....ㅋㅋ
2007.04.14 14:57:08 (*.115.216.236)
전 일년에 5월에 열리는 폴셰클럽 시승회에서 1년간의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답니다
모터쇼에서 보는것보다 서킷에서 다양한버젼과 오너들의 테크니션등,,
특히 폴셰 빵방한 궁둥이 보면 늘 흐믓합니다 마치 아들 잘 놓을 며느리 본 어른처럼
그렇게 듬직할수가,,,
줄지은 폴셰들이 한대씩 피트를 빠져 서킷으로 나갈때의 힘찬 배기음은 저를 전율케하고
세상모든걸 그순간 잊게 만드는 마치 뽕맞은 사람마냥 멍한 환각상태가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중독이강한 폴셰는 드라이브들도 나름대로의 뚜렷한 개성과 철학이 있는분들
같더라구요
매년 태백에서 열리는데 작년엔 스투트'대표께서도 참석할정도로 해마다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올핸 날짜가 안잡혔는데 지금도 그순간이 기다려집니다 종권님도 같이 뵈면 영광이겠습니다
모터쇼에서 보는것보다 서킷에서 다양한버젼과 오너들의 테크니션등,,
특히 폴셰 빵방한 궁둥이 보면 늘 흐믓합니다 마치 아들 잘 놓을 며느리 본 어른처럼
그렇게 듬직할수가,,,
줄지은 폴셰들이 한대씩 피트를 빠져 서킷으로 나갈때의 힘찬 배기음은 저를 전율케하고
세상모든걸 그순간 잊게 만드는 마치 뽕맞은 사람마냥 멍한 환각상태가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중독이강한 폴셰는 드라이브들도 나름대로의 뚜렷한 개성과 철학이 있는분들
같더라구요
매년 태백에서 열리는데 작년엔 스투트'대표께서도 참석할정도로 해마다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올핸 날짜가 안잡혔는데 지금도 그순간이 기다려집니다 종권님도 같이 뵈면 영광이겠습니다
2007.04.14 19:12:48 (*.6.52.88)

종권형님..."복스터의 형제차 캐이먼입니다." 말씀....
카이멘 개발자들이 들으면 싫어할것 같은데요..ㅎㅎㅎ
작년 2nd 로드쇼때 들은 이야기인데...
카이멘은 박스터가 아닌 911 엔진과 메카니즘을 더 업그레이드해서 나온 야심작이라고 들었습니다. 박스터와는 완전 다른 차량이라고 ^^
카이멘 개발자들이 들으면 싫어할것 같은데요..ㅎㅎㅎ
작년 2nd 로드쇼때 들은 이야기인데...
카이멘은 박스터가 아닌 911 엔진과 메카니즘을 더 업그레이드해서 나온 야심작이라고 들었습니다. 박스터와는 완전 다른 차량이라고 ^^
2007.04.14 20:08:58 (*.127.196.182)
드뎌 포르쉐가 나왔군요... ^^ 모터쇼에는 별사람들이 다오는군요... 프라스틱까지 째가다니... 어이가 없네요... 차라리 부품하나 주문하면 될것을 가지고... 그렇게 돈이 없느 회사인가? 우리나라가 중국도 아니고... 참...
2007.04.14 21:42:32 (*.148.33.122)

마케팅적 의미에서는 (Pure sports car를 추구하는 바이니) 911과 연관 짓고 싶은 것이 속마음이겠지만 내부용 모델코드가 987XXX 로 섀시가 Boxster 로부터 개발되었음을 어찌 숨기겠습니까? 종호군. ㅎㅎ 엔진, 미션, 부품, 옵션 등 완전 이란성 쌍동이 형제가 옷을 공유하는 것과 같음이오. 다만 한 놈은 예술가 기질이 풍부한 훈남이고 한놈은 프로 축구선수라오.
2007.04.14 21:46:12 (*.148.33.122)

그리고 본인은 훈남은 좀 만만해보여서 훈남이랑 함 같이 달려봤는데 .. 내 실력으로는 훈남도 만만히 다루지 못하겠음을 실토하는 바이요.. ㅎㅎㅎ 프로축구선수는 저 피안 너머 어딘가에 이 선수의 영역이 있겠지... 하고 짐작만 한다오.
2007.04.14 21:47:19 (*.251.219.22)

박스터와 카이맨... 바디나 엔진위치 샤시등을 보더라도 형제라기보다 쌍동이에 가깝지 않을까여!?
911의 엔진 기술 및 세시 옵션 등등 두차에 다 똑 같이 적용되고 있지만, 카이맨이 911과는 차별화 된것은 의도적이라 봅니다.
pure sport car엔 카이맨(박스터)이 가까울 정도로 완벽하고, 이미 많은 튜너들에 의해 911의 엔진과 카이맨의 바디와 세시로 무장한 괴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만!!
기존의 무시할수 없는.. 까레라의 팬(?)들이 있는 한 결코 공장을 나오는 카이맨의 성능이 까레라를 웃돌게 나오지는 않을것 입니다.
전설의 얼굴마담의 체면과 날씬한 언니들의 매상.. 거기에다가 좀 독특한 취향의 고객을 위한 넉넉한 마음의 언니까지 라인업을 갖춘 포르쉐.. 똑똑한 회사입니다. ㅋㅋ
911의 엔진 기술 및 세시 옵션 등등 두차에 다 똑 같이 적용되고 있지만, 카이맨이 911과는 차별화 된것은 의도적이라 봅니다.
pure sport car엔 카이맨(박스터)이 가까울 정도로 완벽하고, 이미 많은 튜너들에 의해 911의 엔진과 카이맨의 바디와 세시로 무장한 괴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만!!
기존의 무시할수 없는.. 까레라의 팬(?)들이 있는 한 결코 공장을 나오는 카이맨의 성능이 까레라를 웃돌게 나오지는 않을것 입니다.
전설의 얼굴마담의 체면과 날씬한 언니들의 매상.. 거기에다가 좀 독특한 취향의 고객을 위한 넉넉한 마음의 언니까지 라인업을 갖춘 포르쉐.. 똑똑한 회사입니다. ㅋㅋ
2007.04.14 21:53:50 (*.251.219.22)

쌍동이.. pure sports car..
거의 같은 시간에 달린 리플에 같은 단어로 묘사가 되었군여. ^^
따라한거 아닙니다. ㅋㅋ
거의 같은 시간에 달린 리플에 같은 단어로 묘사가 되었군여. ^^
따라한거 아닙니다. ㅋㅋ
2007.04.15 03:39:33 (*.236.203.195)

종권님! 금요일에 갔었는데 잠시나마 만나뵙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포르쉐 항상 멋진 브랜드 임에는 100%동감합니다..
2007.04.15 12:50:11 (*.229.109.2)

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다른 부스는 컴패니언걸들이 손님을 끄는데, 폴쉐는 차땜에 관객이 바글거리더군요. 꿈의 차가 맞는 듯..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 풀샷을 찍을수가 없어 부분만 형식적으로 찍었네요. 카이엔 헤드라이트는.. 양카같아 맘에 안들어요. ㅋㅋ 다음번 F/L때면 보나마나 997 원형스타일로 바뀔텐데.. 그때 사야지. ㅎㅎ
다른 부스는 컴패니언걸들이 손님을 끄는데, 폴쉐는 차땜에 관객이 바글거리더군요. 꿈의 차가 맞는 듯..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 풀샷을 찍을수가 없어 부분만 형식적으로 찍었네요. 카이엔 헤드라이트는.. 양카같아 맘에 안들어요. ㅋㅋ 다음번 F/L때면 보나마나 997 원형스타일로 바뀔텐데.. 그때 사야지. ㅎㅎ
서울로 오는데 제 어코드가 왜이리 비실하게 느껴지던지--;;
카이만 참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