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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704/20070416/1338605.html
참..... 어이없습니다. 겉보기엔 제 차랑 별반 다를게 없군요. 오히려 제 차보다 더 멋있는
차들을 가지고 저리 하니.... 투스카니도 있고 이런저런 차도 있지만 왠지 제 눈에는 아반떼만
눈에 들어오는군요. 정말 저런 일 때문에 아반떼에 대한 시선이 안좋아질까 두렵습니다.
많이 씁쓸하네요.
참..... 어이없습니다. 겉보기엔 제 차랑 별반 다를게 없군요. 오히려 제 차보다 더 멋있는
차들을 가지고 저리 하니.... 투스카니도 있고 이런저런 차도 있지만 왠지 제 눈에는 아반떼만
눈에 들어오는군요. 정말 저런 일 때문에 아반떼에 대한 시선이 안좋아질까 두렵습니다.
많이 씁쓸하네요.
2007.04.17 09:56:13 (*.42.45.8)
저는 건전한 대학생인데 아반떼 정말 부러워요. ㅠ.ㅠ
근데 오늘 꿈에 제가 제 몸을 컨트롤 못하고 중앙선을 막 침범하는 그런 꿈을 꿧는데..
저런게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근데 오늘 꿈에 제가 제 몸을 컨트롤 못하고 중앙선을 막 침범하는 그런 꿈을 꿧는데..
저런게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2007.04.17 10:08:44 (*.51.167.51)
민근님 같은 매니아와 저런 양아X들과는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래도 구형아반떼가 어느정도 튠카도 많고 중고가격이 저렴해서 어릴때 폭주족이던 애들이 많이 옮겨 가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조만간 공문뜨겠군요...-_-;;
아무래도 구형아반떼가 어느정도 튠카도 많고 중고가격이 저렴해서 어릴때 폭주족이던 애들이 많이 옮겨 가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조만간 공문뜨겠군요...-_-;;
2007.04.17 10:23:08 (*.51.167.51)
주영님 말씀처럼 나서봐야 소용이 없으니 일선지구대나 교통과에선 몸사리기 마련이고
방송탔으니 나중에 차적조회해서 집으로 찾아가겠죠.
방송탔으니 나중에 차적조회해서 집으로 찾아가겠죠.
2007.04.17 10:26:25 (*.192.246.75)

시위현장도 솜방망이입니다. ^^; 전의경만 불쌍할뿐... (후배들아 몸성하거라;;) 만약 저기에 순찰차로 잡으려 했다..고 하면 추격전 도중 손해액과 만약 도주자가 상해를 입었을 경우 모두 경찰 책임입니다. 과잉대응이란 말이죠. 그럼? 옷 벗어야 합니다. 과연 누가 잡으려고 들까요? 여기(미국) 같으면 순찰차로 들이 박아버리겠지만요; 한번 보니 그냥 핑그르 돌아서 노견에 박히더군요; (수봉님 죄송합니다 오타수정하느라 덧글을 지우고 다시 씁니다 ㅋ)
2007.04.17 11:27:36 (*.85.140.97)

전에 영동대교 남단 삼거리부근에서 역주행을 하고 넘어오길래 상향등 키고 클락션 울리면서 갔더니 피해가더군요. 지나가는걸 사이드 미러로 보고 있는데 다음 신호에서 그 무리들 전체가 유턴해 오는겁니다. 남자녀석들 3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들 '아쉬~죽었다' 이러면서 도망가야되나 어째야 되나 떨고 있는데 그냥 지나가버리더군요 ^^;
2007.04.17 11:29:58 (*.39.111.108)

음 제가 보기엔 기사거리를 만들기 위한 조작으로 보이는군요
기자들중에서 미리 섭외해서 출연료를 빙자한 일당 비스무리하게
주고 (그래봐야 기름값) 연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앙선 넘어 역주행장면에서 역주행할만한 베틀도 아니고
그저 연출을 위한 정도로 보일뿐더라 오토바이 역주행 장면의
촬영에서는 취재차량도 따라가면서 역주행하는 장면도 나오네요
한 마디로 이슈거리 기사를 만들기 위한 조작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실제로 2000년도인가 튜닝동호회를 취재한다는 명목으로
저런식의 취재를 한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해당 당사자들은 당한(?)
사실을 알고 법적대응까지 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종로에서 시작된 역주행과 폭주를 노말차량인 그리고 스포츠드라이빙과
전혀 상관없는 취재차량이 마포대교까지 따라와서 정확하게
촬영했다는 사실 하나만 봐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실제로 차를 가지고 돈을 걸고 구간 베틀을 했던 아는 후배가 있습니다.
머 베틀하고 그랬다는건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후배(라고 하기엔 나이차이가 ^^;;) 회고담을 들어보면
싸이카도 따라오지 못할정도의 (당연하죠 중침해서 역주행으로 모든 신호
무시에 인도주행기본) 드라이빙으로(이게 드라이빙 인지는 의심되지만)
절대 취재차량이나 경찰차는 따라올 수 없는 상황으로 주행을 한다고
합니다. 다분히 연출된 동영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기자들중에서 미리 섭외해서 출연료를 빙자한 일당 비스무리하게
주고 (그래봐야 기름값) 연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앙선 넘어 역주행장면에서 역주행할만한 베틀도 아니고
그저 연출을 위한 정도로 보일뿐더라 오토바이 역주행 장면의
촬영에서는 취재차량도 따라가면서 역주행하는 장면도 나오네요
한 마디로 이슈거리 기사를 만들기 위한 조작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실제로 2000년도인가 튜닝동호회를 취재한다는 명목으로
저런식의 취재를 한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해당 당사자들은 당한(?)
사실을 알고 법적대응까지 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종로에서 시작된 역주행과 폭주를 노말차량인 그리고 스포츠드라이빙과
전혀 상관없는 취재차량이 마포대교까지 따라와서 정확하게
촬영했다는 사실 하나만 봐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실제로 차를 가지고 돈을 걸고 구간 베틀을 했던 아는 후배가 있습니다.
머 베틀하고 그랬다는건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후배(라고 하기엔 나이차이가 ^^;;) 회고담을 들어보면
싸이카도 따라오지 못할정도의 (당연하죠 중침해서 역주행으로 모든 신호
무시에 인도주행기본) 드라이빙으로(이게 드라이빙 인지는 의심되지만)
절대 취재차량이나 경찰차는 따라올 수 없는 상황으로 주행을 한다고
합니다. 다분히 연출된 동영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2007.04.17 11:30:16 (*.85.140.97)

아 그때 경찰차 두대가 뒤에 따라가고 있었는데 마이크만 호 호 불면서 어쩔쭐을 모르더라고요. 그분들도 들이 받아서라도 잡고 싶겠지만 그럴수 없는게 현실이니..
2007.04.17 11:55:17 (*.74.253.23)

모 뉴스에 함 나가보니 TV방송용 기사는 다분히 연출적인 요소가 많더군요.
극적인 요소가 적으니 인터뷰도 여러번 하더라구요 --^
모 클럽도 덕분에 생XX되었던 게 기억나네요 ^^
극적인 요소가 적으니 인터뷰도 여러번 하더라구요 --^
모 클럽도 덕분에 생XX되었던 게 기억나네요 ^^
2007.04.17 14:12:28 (*.253.60.49)

아~~ 제차는 아반테에 튀는 파란차다 보니...
가끔 저런 무리들이 아는 친구차인가 쳐다보고 갑니다...
여자친구랑 저랑 타고 있는데 -_-
가끔 저런 무리들이 아는 친구차인가 쳐다보고 갑니다...
여자친구랑 저랑 타고 있는데 -_-
2007.04.17 15:08:50 (*.35.74.87)

어떻게 보면 최대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가끔식 칼질을 하는 저도 보통? 사람들 입장에서는 같은 무리로 볼 수 있겠죠... 제가 볼때는 연출적 요소가 있다해도 분명 개념 없는 넘들임에 틀림없습니다. 무대뽀 SUV(런플랫) 같은 하나 있으면 오토바이나 양카들 마구 치고 넘어뜨리면서 달리고 싶은 충동도 드네요...
2007.04.17 15:16:23 (*.238.242.101)

네 오준호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매체에서도 멀쩡한 애들 데려다 일부러
저런 상황을 연출 한 건 아닐거구요.. 저런 짓(?)을 하고 다니는 애들이
있다는 제보에 그 애들 찾아다 좋은 앵글 담고자 연출 했을 정도 겠지요.
가끔 청담동 앰넷 주변에서 저런 짓거리를 떼거지로들 하더군요
진짜 전동건이라도 들고나와서는 쏴주고 싶은 충동이...
저런 상황을 연출 한 건 아닐거구요.. 저런 짓(?)을 하고 다니는 애들이
있다는 제보에 그 애들 찾아다 좋은 앵글 담고자 연출 했을 정도 겠지요.
가끔 청담동 앰넷 주변에서 저런 짓거리를 떼거지로들 하더군요
진짜 전동건이라도 들고나와서는 쏴주고 싶은 충동이...
2007.04.17 15:44:22 (*.74.253.23)

물론 행위 자체가 정당할 순 없습니다만
최악의 상태를 일부러 만들도록 종용하는 언론 또한
과이 좋아 보이지 않을뿐더라 언론에 노출된 차량 오너들과 함께
지탄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차량 운행에 긍정적인 면은 언제 언론을 통해 나오던가요??
실 예로 가끔 열리는 여러가지 드라이빙스쿨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십니까? 저같은 경운 안전 운전을 위한 필요한 교육으로 봅니다만
언론에 나온다면 머라고 나오는 줄 아십니까?
인허가 없는 불법 자동차 운전 교육으로 치부되고 있는게
현 실정이고 예전에 있던 용인스피드웨이 내에서 하던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도 그래서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예전에 KMSA에서 하던 일반인 대상 유료교육도 함께 없어졌습니다.
이런 애들은 우리나라에만 있을까요??
음지에만 있는 이런 치기어린 후배들이 다른 생각이 갖게끔하는
양지로 끌어들일수 있는 환경이나 대안은 전무한체 테드라는
카매니아 집단에서 조차 무차별(?)한 비난은 좀 지나치지 않나 합니다.
최악의 상태를 일부러 만들도록 종용하는 언론 또한
과이 좋아 보이지 않을뿐더라 언론에 노출된 차량 오너들과 함께
지탄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차량 운행에 긍정적인 면은 언제 언론을 통해 나오던가요??
실 예로 가끔 열리는 여러가지 드라이빙스쿨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십니까? 저같은 경운 안전 운전을 위한 필요한 교육으로 봅니다만
언론에 나온다면 머라고 나오는 줄 아십니까?
인허가 없는 불법 자동차 운전 교육으로 치부되고 있는게
현 실정이고 예전에 있던 용인스피드웨이 내에서 하던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도 그래서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예전에 KMSA에서 하던 일반인 대상 유료교육도 함께 없어졌습니다.
이런 애들은 우리나라에만 있을까요??
음지에만 있는 이런 치기어린 후배들이 다른 생각이 갖게끔하는
양지로 끌어들일수 있는 환경이나 대안은 전무한체 테드라는
카매니아 집단에서 조차 무차별(?)한 비난은 좀 지나치지 않나 합니다.
2007.04.17 15:51:14 (*.148.137.141)

[JR]와~~~투카다.... orz 털썩! 또 미친놈 추가 됬군요
여담인데...예전에 제차가 뭐냐 물으면 양아치차에요라는 저의 말에 질문한사람이 아~투스카니~ 라고 대답이 90프로 확률로 오더군요
여담인데...예전에 제차가 뭐냐 물으면 양아치차에요라는 저의 말에 질문한사람이 아~투스카니~ 라고 대답이 90프로 확률로 오더군요
2007.04.17 15:54:42 (*.214.84.253)

일반도로에서 역주행 하는 차량들하고 드라이빙 스쿨하고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눈엔 전혀 다른 집단으로 비춰집니다.
지금의 제가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 간을 손에 들고 운전하던 20살의 저도 역주행은 안했습니다. 다른 카메니아(?) 분들도 마찬가지실거라 믿습니다.
지금의 제가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 간을 손에 들고 운전하던 20살의 저도 역주행은 안했습니다. 다른 카메니아(?) 분들도 마찬가지실거라 믿습니다.
2007.04.17 17:11:08 (*.168.116.171)

음. 확실히 개념은 집에다 두고 운전하는 친구들이군요,. 저렇게 살고 싶을까나..
제 생각에는 저런 뉴스는 좀더 제대로 만들어서 사태의 심각성을 알려야 할듯합니다.
제 생각에는 저런 뉴스는 좀더 제대로 만들어서 사태의 심각성을 알려야 할듯합니다.
2007.04.17 22:22:15 (*.39.111.108)

오준호님 물론 그런 집단을 연출이라고 해서 두둔하려는게 아닙니다.
다만 실제로 그런 기자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만약에 그런 제보를 받아서 기자가 나갔다고 하더라도
그런차들을 따라가면서 취재하기 어려운 정황을 놓고볼때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스피드웨이 안전교육이 과연
불법운전교습일까요? 하지만 취재거리를 찾는 기자는
그런식으로 매도해서 안전운전교육 자체가 없어졌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스피드웨이 안전운전이랑 역주행 하는 이들이랑
상관관계가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렇게 "오도" 하는 기자들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만약 이번 테드 트랙데이를 기자들에게
제보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아마 트랙데이 자체가
무산이 될겁니다. 그들에게 이제는 더이상 플리처상의 의미나
언론인으로서의 윤리는 없어진지 오래라고 봅니다.
어떻하든 기사거리 찾아서 자신의 실적만을 생각하는다는겁니다.
만약 테드회원분 중에 한분이 저런 사실을 올리셨다면 당연 100%
믿음이 갑니다만 기사의 주체가 방송기자라는 사실이 더더욱
못믿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역주행 및 폭주는 싫어합니다. 84년 면허에 소위 말하는
딱지라고는 3번 그나마 지방도로에서 표지판 꺽어진 도로에서
일방위반, 60키로 지역에서 68키로 속도위반이 전부입니다.
20년이 넘게 운전 하면서 말이죠 당연히 그런 행태들은 운전이라고
말하기도 어렵지요 다만 그런 사실의 왜곡을 조장하는 일부기자들
생각이 나서 써본 글입니다. 근본적인 취지는 준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 그렇지만 저걸 취재한 기자는 흥미거리를 유발하기 위해서
역주행을 주문(?) 했을거라는 추측을 해보는겁니다.
과거에도 테드같은 동호회 취재를 한다고 하고선 매니아가 아닌
폭주족으로 기사를 내보낸적이 있기 때문이죠
다만 실제로 그런 기자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만약에 그런 제보를 받아서 기자가 나갔다고 하더라도
그런차들을 따라가면서 취재하기 어려운 정황을 놓고볼때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스피드웨이 안전교육이 과연
불법운전교습일까요? 하지만 취재거리를 찾는 기자는
그런식으로 매도해서 안전운전교육 자체가 없어졌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스피드웨이 안전운전이랑 역주행 하는 이들이랑
상관관계가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렇게 "오도" 하는 기자들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만약 이번 테드 트랙데이를 기자들에게
제보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아마 트랙데이 자체가
무산이 될겁니다. 그들에게 이제는 더이상 플리처상의 의미나
언론인으로서의 윤리는 없어진지 오래라고 봅니다.
어떻하든 기사거리 찾아서 자신의 실적만을 생각하는다는겁니다.
만약 테드회원분 중에 한분이 저런 사실을 올리셨다면 당연 100%
믿음이 갑니다만 기사의 주체가 방송기자라는 사실이 더더욱
못믿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역주행 및 폭주는 싫어합니다. 84년 면허에 소위 말하는
딱지라고는 3번 그나마 지방도로에서 표지판 꺽어진 도로에서
일방위반, 60키로 지역에서 68키로 속도위반이 전부입니다.
20년이 넘게 운전 하면서 말이죠 당연히 그런 행태들은 운전이라고
말하기도 어렵지요 다만 그런 사실의 왜곡을 조장하는 일부기자들
생각이 나서 써본 글입니다. 근본적인 취지는 준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 그렇지만 저걸 취재한 기자는 흥미거리를 유발하기 위해서
역주행을 주문(?) 했을거라는 추측을 해보는겁니다.
과거에도 테드같은 동호회 취재를 한다고 하고선 매니아가 아닌
폭주족으로 기사를 내보낸적이 있기 때문이죠
2007.04.17 22:31:03 (*.39.111.108)

이번 안산에서의 트랙데이도 가능하면 소문이 안나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분명 연출하고 조작하기를 좋아하는 기자들 귀에
들어가면 테드회원들 대부분이 폭주족과 불법개조 및 불법을
조장하는 집단으로 일순간 전락할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자들의 취재요청이 와도 무조건 거절해 버립니다.
분명히 사실과 다르게 방송이 나갈것을 우려해서죠
도로교통문화가 올바르게 정착하고 튜닝시장과 튜닝매니아 그리고
튜닝에 대한 인식이 올바르게 정립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왜냐하면 분명 연출하고 조작하기를 좋아하는 기자들 귀에
들어가면 테드회원들 대부분이 폭주족과 불법개조 및 불법을
조장하는 집단으로 일순간 전락할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자들의 취재요청이 와도 무조건 거절해 버립니다.
분명히 사실과 다르게 방송이 나갈것을 우려해서죠
도로교통문화가 올바르게 정착하고 튜닝시장과 튜닝매니아 그리고
튜닝에 대한 인식이 올바르게 정립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2007.04.17 23:38:58 (*.214.84.253)

앗! 어쩌다 제가 그런 오해를!!! ^^;;
저 또한 이런류의 기사를 다루는 기자들을 매우 혐오(?)하는 쪽입니다.
권동문님이나 양상규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런 기자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이쪽에 관심없는 친구들한테 침튀기며 쏟아낸 경험도 많고요... ㅎㅎ
이번 기사 내용중 경찰에 전화해서 'KBS 누구누구 인데요' 라는 부분이 나올 때는 쓴웃음을 참을 수가 없더군요.
또한 따지고보면 지금도 시끄러운 배기음 날리며 그들에게 그런 '오도'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것이 오늘의 제 모습이기도 합니다... ㅋ
그러나 화면상에 비춰진 마주오는 차들을 상대로 하는 역주행 같은 황당한 짓은 이번 기사가 실제 낚시 였다고 하더라도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껏 매니아들이 황당하게 당한 그간의 사례들과는 근본적으로 달랐다는게 제 나름의 판단입니다.
아무리 좋게 봐주고 싶어도 기사의 역주행 장면이나 중앙선을 넘나드는 갈지자 주행은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이번 만큼은 행위 자체에 대한 비판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씩 각도가 달랐을 뿐 결국은 다 같은 말씀들이 아닐런지요. ^^
저 또한 이런류의 기사를 다루는 기자들을 매우 혐오(?)하는 쪽입니다.
권동문님이나 양상규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런 기자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이쪽에 관심없는 친구들한테 침튀기며 쏟아낸 경험도 많고요... ㅎㅎ
이번 기사 내용중 경찰에 전화해서 'KBS 누구누구 인데요' 라는 부분이 나올 때는 쓴웃음을 참을 수가 없더군요.
또한 따지고보면 지금도 시끄러운 배기음 날리며 그들에게 그런 '오도'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것이 오늘의 제 모습이기도 합니다... ㅋ
그러나 화면상에 비춰진 마주오는 차들을 상대로 하는 역주행 같은 황당한 짓은 이번 기사가 실제 낚시 였다고 하더라도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껏 매니아들이 황당하게 당한 그간의 사례들과는 근본적으로 달랐다는게 제 나름의 판단입니다.
아무리 좋게 봐주고 싶어도 기사의 역주행 장면이나 중앙선을 넘나드는 갈지자 주행은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이번 만큼은 행위 자체에 대한 비판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씩 각도가 달랐을 뿐 결국은 다 같은 말씀들이 아닐런지요. ^^
2007.04.18 00:50:13 (*.250.26.16)
여하간 저런 상황들을 연출해서 방송하는 매스컴이 주류가 되어버린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영동대교 남단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온갖 이상한 드리프트(?) 등을 해 대는 양카 집단을 보고 경악했던 적이 있지만.. 제대로 단속을 못하는 경찰 시스템도 안타깝고.. 저런 행위를 공익을 빙자하여 다분히 연출성으로 보도하는 "언론"이란 부분도 심히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어느정도 자동차에 대해, 드라이빙에 대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존재함으로써 언젠가 밝은 앞날이 올 거라고 생각하면서 씁쓸한 마음을 달래봅니다..
그나마 어느정도 자동차에 대해, 드라이빙에 대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존재함으로써 언젠가 밝은 앞날이 올 거라고 생각하면서 씁쓸한 마음을 달래봅니다..
2007.04.18 01:09:01 (*.152.174.34)
제가 보기엔 연출된 동영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동영상을 보면 촬영하면서도 계속 사람 말소리가 나오죠... KBS카메라맨과 기자가 아마추어도 아니고, 연출을 했다면 방송용으로는 부적합하게 될수도 있는 촬영중 대화를 했을리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지나가다가 '뉴스거리되겠다' 라는 생각에 즉흥적으로 촬영한것 같이 보이네요....
왜 저런데는 밋밋하게 구는 지 모르겠군요
미국 같으면 헬기 뜨고 난리 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