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생기는게 싫은가보네요

Na Won Cham

계약취소시 위약금은 국민의 세금이 아닌가요?

동그란 돔 안에 사는 저 아저씨 아줌마들은 F1 드라이버들도 혹시나 폭주족으로 보는것은 아니겠지요? 답답하네요.

여튼 뭘 해도 손발이 안맞는 우리나라 답답하기만 하네요;;;에휴

무슨 일에나 반대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지만, 한줌도 안되는 사람들은 극렬반대하고 다른 사람들은 멍하니 보고 있고....... 이게 무슨 꼴인가요??

큰 그림을 보기 보다는 자신의 눈 앞의 이익(지지기반의 지지도)에 따라
움직이고자 함은 그것이 똥 된장 구분 못하는 수구꼴통들이나
무조건 트집자기에 열을 올리는 소위 진보라는 세력들이나 매한가지 군요
왜 이참에 아시안게임 동계올림픽 다 초 쳐보지들...

창원f3 도 따지고 보면 민노당의 반대가.....문을 닫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에효 진짜 없어져야 할 인간들 많네요

FTA관련해서 노회찬 의원의 라디오인터뷰중
자동차 관련한것 들어보고 기절하는줄 알앗습니다.
좀 똑똑한 정치인줄 알았으니 인터뷰를 듣고 생각 고쳐먹엇죠;

이전에도 생각해 왔지만 제발 안산짝 안나길 기원합니다.

밑에 있는 매니아와 일반인의 차이를 보는 듯합니다. '날개 봐라~ 날개~'

촛불집회라도 해야될까요. -_-
F1마저 이러니 완전 답답하군요.

F1 특별법이 경비 마련을 위해 경차 사업 (경마처럼 만들겠다는 거죠)과 카지노 설립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어서 문제라고 하던데요.

모터스포츠가 스포츠로 인정되지 않고 있는 현재의 법령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 경차 사업까지 끼워 넣어서 어떻게든 자본 유치하고 해서 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경차 사업이 문제가 된다면 문제 되는 요소들만 배제하여 진정한 스포츠(?)로써의 F1이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_-;

웬 도박 타령인가 했더니만.... 휴~

F1이 개최된다면야 더 할 나위없이 좋지만...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클레스부터 시작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봅니다...모터 스포츠의 인식확립이나 인프라 구축등등...

영암에 선산이 있어서 내심 기대가 컸는데 무언가 일이 꼬이고 있군요.

세계 3대 스포츠가 올림픽, 월드컵, F1GP라는걸 알고는 있을까요? --;;;

에휴~~~

월드컵은 적자를 볼 수 있지만 F1은 절대 적대자가 없는 스포츠이벤트인데 참으로 애통합니다.

올림피과 월드컵을 개최하고도 F1은 개최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
자동차를 생산하고 수출하는 나라 중 F1을 개최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
슬프군요...

target=_blank>http://jeonnam.kdlp.org/index.php?main_act=board&menu=junnam_bm_main3&board_no=2144&jact=art_read&art_no=434527


민노당 보도자료인데... 딴건 몰라도 전에 개설장 비용 별도로 매년 200억원의 개최권료가 추가로 필요하다면 우려할만 하네요.

역시... 무언가 기대하면 꼭 안 되고...

아무튼 별 걸로 민노당은 설치고 다니네요. -_-

안전하고 빠르게 달려도 무조건 폭주족으로만 취급하니... 에휴...

세계 3대 스포츠가 올림픽, 월드컵, 그리고 F1이라고 했더니 자기가 F1을 모르니까 확 짜증을 내던 어느대학 교수가 있었죠... 유학을 했던 안했던 관심이 없으니 모터스포츠는 아는 수준이 똑같더군요... 그것도 기계공학과 교수란분들이... (그래도 이런분들이 축구하면 눈씨뻘개가지고 덤벼들죠... ㅡ.ㅡ;;) 어떤 분은 모터스포츠는 이태리만 하는거지 독일은 자동차를 잘만들지만 하지않는다는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는것도 직접 들었습니다...할말을 잃어버리게 만들죠... (우리나라 공학+정치인+사회지도계층의 현주소입니다)
전남 F1은 그전부터도 말이 많았는데... 그많은 돈을 어디서 끌어올것인가...? (이부분에서 참 애매하더군요...) 엄청나게 아쉽지만... " 돈없으면 모터스포츠를 하지말라" 는 이쪽 세계의 불문율을 무시한 처사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공무원+기타등등의... 안되면 관두지머... 이런 안일한 생각이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모터 스포츠계의 양치기 소년으로 만들어 왔다고 봅니다 신용이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것이 아니죠... 씁쓸...)

잘 나갈 수 있는 것도 고의로 막히게 하는 것 보면 고속도로 1차선 점거 정속 주행 차량 운전자들도 민노당 당원들이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흠...
아직 우리나라는 갈길이 너무 먼듯하네요... ㅠ.ㅠ

합리성과 당위성 이라고는 눈씻고 봐도 도무지
한군데도 찾을수가 없는 민노당이 이젠 별걸 다 초치는군요.
무조건 안돼~ 돼도 안돼~ 식의 딴지부터 놓고 일을 시작하는 그들이
과연 누굴위해 존재하는 정당 아니, 떼거지 들인지...
아, 이거 너무 정치적으로 흘렀나요..^^;
말레이지아 중국의 경우 F1 경기개최로 부수적 관광수입으로
인한 외화획득에 꽤나 도움이 되는듯 한데..참 아쉽네요.

이런걸 반대하면 지지율은 올라가더군요.
한나라당 도지사사 잘하던 f3를 없앤 후로
지지율이 하늘 높으줄 모르고 올라가던데^^

얼마전에 tv에서 그러더군요. 세계3대 스포츠가 올림픽,월드컵 그리고 세계육상경기대회 라고...
저희 식구들만 해도 "아~ 세계육상경기가 세계3대 스포츠구나!!"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귀족스포츠만 스포츠로 인식하는 현실을 보니 "아~정말 멀었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뭐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간들.. 관심 안가진지 오래 되었건만 중요할 땐 꼭 나타나서 태클을 거네요.. 휴..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네요 우리나라 높은분들이 F1을 이해하리라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F1을 개최할라면 세대가 바뀐후 지금의 젊은이들이 지도층이 될때쯔음 해서나 기대를 가질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전 좀 다른 생각인데요... 솔직히 우리나라의 모터스포츠 수준으로 F1을 개최한다는것이 가당키나 한일인지?? 전 오히려 아무런 기반도 안닦인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면 모터스포츠의 팬으로서 F1의 팬으로서 F1의 위상과 권위가 추락하는것 같아 한편으로 아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중국에서의 개최 때도 같은 생각 이였구요... 다른분들은 뭐라 생각하실지 몰라도 제게는 신성한(?) 최고수준의 모터스포츠의 장이 결국 "돈"만 있으면 어느나라 어느 도시에서도 개최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난감하게 다가왔었기 때문이죠.

우리들이야 좋아라 해도 막상 F1이 개최되면 우리국민들이 그 문화를 얼마나 이해할수있을까요? 창원도 그랬고 그냥 씨끄러운 돈벌이 정도로만 인식되는것이 사실 아닌지?

전남도의 유치 계획도 우리나라 모터스포츠의 육성이라는 취지는 보이지도 않고 단지 자신들의 재임기간중에 뭔가 하나 이름을 날려보려는... 혹은 이것을 기회로 돈 좀 만져보기위한 여러 정치인들과 브로커들의 농간의 합작품들이 될까 우려됩니다.

좀 더 멀리 내다보고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결정권자라면 F1을 유치할수있는 최소한의 준비 정도는 미리 기반으로 육성시키면서 진행해야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가장쉽게는 모터스포츠 관련 사업자들에게 전남도쪽에서 각종 지원과 혜택을 주면서 한국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만드는 작업부터 시작해야겠죠)

민노당(혹은 어디가됐건..)에서 제기한 의혹들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것이 일단 국민의 돈으로 로비해서 일부터 벌리고 그다음 여론을 몰라서 정부의 돈줄을 타내겠다는 (그러면서 자신들이 리베이트나 사업우선권을 가지고 장난칠수있죠) 이런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 진행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골치야...

이번에 추진되는 특별법을 보면 F1만으로는 흥행이 안 될 것을 감안해,
은근슬쩍 경차(차로 하는 경마와 같은..) + 내국인 카지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뭐, F1이야 명목이고.
경차와 카지노를 통해 지역경기 부흥시키겠다는거죠.
여러가지 F1 유치를 위한 조건들을 감안하면 인천공항 근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터스포츠 관련 인프라가 좀 더 구축되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려면 아직도 더 기다려야 하지 싶습니다...

음.... F1에 대한 열정은 97년도 모터쇼부터 군산에다 하려다 이런저런 이유로 취소가 되어 이번이 거의 마지막이란 느낌이고 안좋을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암튼 아쉽네요.... "관광 코리아" 하면서 돈도 별로 안되는 육상경기나 아시안게임 유치하면서 과연 얼마나 남는 장사를 할까요.... 제가 봐서 "코리아" 밖에 못알리는 경우입니다.... 물론 보수적인 언론, 정부, 일반국민수준으로는 자동차 경기가 국가이미지와 안어울리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울,경기도만 해도 주변에 골치 아픈건물 경기장이온다면 "땅값"에 "애들" 정서에 안좋다고 난리를 치니..... 뭐 문제인지부터 찾아서 해야하지만 답이없고, 메아리 없는 외침입니다..... 여기는 광주입니다... 기아자동차 공장이 있지요.... 기아차 공장으로 주변이나 협력업체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 자동차 경주에 대해서는 좀 다른의견도 없지만 영암쪽이면 좀 사정이 다릅니다... 거리가 좀 멀지요... 주몽 촬영지가 있는 나주시 정도면 좋을것 같은데....
좀더 시간과 조사와 열정이 필요하고 국내 업체들의 도움과 서포터가 필요하지만..............
무언거 많이 부족하지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사업조차 정치논리에 밟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