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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판 받으신분들 리플놀이 한번 해보죠..... ㅎㅎㅎ

아...전 내일 오는데... ㅠ.ㅠ
근데 평가가 좀 안좋은 분위기네요... 가장 먼저 발매된 유럽쪽의 첫 리뷰점수가 10점 만점에 7점..;; (전작들은 9점 정도마크)
시뮬레이터라기보다 아케이드에 더 가까워졌다는 평가도 보이고... (뭐 전작들도 PC쪽의 하드코어 시뮬레이싱에 비하면 좀 모자란 수준이였지만..)
디테일한 디자인의 차량들은 200여대 나머지 800여대는 전작과 동일한 수준의 그래픽이라 실망하는 분위기까지..
내일 플레이해보게되겠지만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



프롤로그를 해보고 "어? 생각보단..."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래도 GT4보다 못하진 않겠죠? GT4 수준에다 그래픽과 날씨 효과만 좋아졌어도 가치가 있을것 같은데요.. 제가 직접 사보진 못하구... +_+; 평가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G27+GT5 패키지가 있길래 고민하는 사이 1차를 놓쳐서 2차에 주문했는데 밀려서 12/4일 발송예정이랍니다.ㅜㅜ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받았습니다. HDMI케이블을 못챙겨서 SD로 일단 해보느라 그래픽은 별로 할말이 없고, 물리엔진이 오버스럽다
(아케이드틱)라는 느낌은 가장 먼저 느껴지더군요. 오늘 1080p로 제대로 느껴봐야 할듯

전 게임은 싫어여!!!!!!!!
헤헤 실전이 좋습니다. 리얼 드라이빙...
제가 워낙 게임을 많이 해온터라...별 감흥이 없네요.
3 모니터에서 해보기도 했지만...

전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지....
M/T모드에선 출발할때 실제차량처럼 반클러치 하면서 엑셀온 해야 출발 하던데요....^^
1단넣고 엑셀온만 하면 멍리기 딱일듯...^^
설치하고 테스트 드라이브중...
윗분 최고의 환경 이군요!! 부럽습니다. 전 어제 설치 하고 가장 아래급 라이센스 따는 것만 했어요.
내일 휴가인데, 기대 댑니다.
국내 B,A 라이센스를 올골드로 끝내고 잤습니다 어젠...
제가 그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각각의 차종의 고유한 핸들링 느낌을 표현하는 능력인데, 원래 그란 시리즈가 그런면에선 강세를 보여왔고, 그란5P부턴 자동차의 움직임 자체도 실제와 큰 차이가 없을정도로 흡사해서 5편역시 기대됩니다.
라이센스만 해봐도 차마다 핸들링느낌이 다 달라서 즐겁더군요.
뭐 그래픽에 실망이다..라는 얘기들도 있던데, PS3 자체가 요즘 20만원짜리 중고컴퓨터 사양도 안되는 수준인데 이정도면 훌륭하죠!

오프닝 실망의 분노를 액셀질로 풀고 있습니다!!!
그보다 더 실망인건 이번에도 VTEC 전개음이 구현이 안되어 있다는 점!
야마우치는 혼다를 싫어하는게 분명합니다. ㅋ
그래도 그란이 있어 행복하네요. ㅎㅎ

GT 모드로 국내 B 라이센스만 플레이 해봤는데 쉽게 올골드가 가능한게...
아케이드성이 더 짙어진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아케이드 모드로 달려보니 이전보다 좀 더 질량에 의한 관성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좀 더 사실적으로 느껴지던데... 타이어를 그립력 제일 낮은걸로 신고 달려서 그런가...?
다른 분들은 어떻신지요?
도착해서 설치하고 어제 30분가량 돌려보고 잤습니다. 꽤 민감하게 움직이는듯 합니다. 핸들을 조만간 질러야 겠습니다. ㅜㅜ
전 회사 R&D 비용으로다가 레이싱팩으로 질렀습니다. ㅎㅎㅎ GT5 덕분에 개인용 거치대 개발중이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