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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엔 오랜만에 사진 올려 봅니다.
많이들 드라이브 사진 올리시는거 같아서
저도 지난주에 6개월만에 다시 찾았던 밀양댐 드라이브 사진을 올립니다.
처음 밀양댐 드라이브 코스가 어딘가 하고 갔다가
예전에 학교 다닐때 후배들이랑 많이 놀러갔던 그곳이여서 놀랬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올해는 출장 다니느라 바빠서 정신없다보니 벌써 가을도 깊어져 가던지라
혼자서 조용히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하이그립 타이어가 슬슬 익숙해 지려니
벌써 빼야할때가 -_-;;;
타이어 구입할때 같이 주문한 스노우타이어가 이제 물건너 오는 중이라네요 휴~
미니 탈때보다 정말 사진도 잘 안찍어주고 이래저래 찬밥 취급 받아도
묵묵히 투정 다 받아주고 있는 빨갱이 뽈쿱입니다. ^^
이뻐해줘야하는데 ...
포르테 쿱 너무 좋네요.
사촌동생이 2.0 쿱 가지고 있어서 시승은 많이 해 봤는데...
차도 잘 나가고, 괜찮더군요. 좋은 애마 가지고 계시네요.
리밋이 190이죠. 2.4 올리고 다니면 아주 재미난 차량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