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어서 외관은 좀 구리(copper?)지만 아직도 잘달려줘서 이쁘기만 합니다. ^.^/


다소 높은 설정일까요... ^.^


안개등은 교체대상.. 흐흐~


효과가 의심스러운 center bar ?


고갯길 vs. 고속주행로


안녕하세요 울산에 정재필입니다.

요즘 아가가 태어난 이 후 애마에 대한 애정이 무척 식었는데
트랙데이를 맞이하여 몇가지 작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격벽은 제대로 할 여유가 없어서 회사에서 굴러댕기는 알루미늄판으로 부족한 부분만 커버해주고 장착후 코너링에서 효과가 별로 안느껴지는(ㅜ.ㅜ) 센터바와 리어스트럿바를 달아주고..
이전차에 떼어서 아직도 달아놓지 않았던 4점식 벨트도 달고 자주가는 정비소에서 하프타입의 헬맷도 하나 얻어왔습니다.(풀사이즈는 하나 있는데 좀 불편해서 하프로 얻어왔는데 천장에 심하게 닿는군요..  내가 롱허리였나.. 흑흑  OTL..)
오늘 아침에는 일찍 눈이 떠져서 정자해변을 넘어가는 구길로 가볍게 한번 달려주고 왔습니다.
터널을 포함한 4차선도로가 새로 개통되어 구길로는 거의 차가 다니지 않아서 도로가 안좋은 곳도 일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럼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