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S9, OZ Supertrismo, Ventus V12 evo...

현재 제 4세대 알삼이에 장착되어 있는 조합이네요~  (시애틀 한 번 내려오세요~ ^^)

5세대용으로 PSS10을 조만간 구입 할 예정입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Bilstein Coilover 시리즈들 정말 권장할 만한 서스란 생각입니다. BMW가 없어서 정확히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PSS10이 BMW Performance 서스보다는 한 단계 윗급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소견도 살포시 얹겠습니다. ^^;

코일오버 서스펜션의 경우 주기적인 관리및 오버홀 비용도 꼭 체크하세요...  

표면적인 금액차이가 전부가 아니니까요..  ^^ (오버홀 할때마다의 탈부착및 얼라인먼트 비용까지 생각해본다면..;; )

PSS9 을 M3 , 포르쉐터보 등 여러차종에 장착해보았습니다만 소위말하는 칼질이나 트랙에서는 굉장히 좋았던것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초고속항속이나 길이 좋지않은곳은 역시나 짧아진 스트록만큼이나 위화감이 강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순정보다 못한것 같더군요 요즘은 순정 또는 팩토리에서 출고되는 스포츠서쓰페션(Bmw performance이겠지요) 추천드립니다 ^^

다른 차에는 꽤 빡쎈 Aragosta를 씁니다만 E60 LCI에는 순정 상태입니다. 그런데 순정 상태가 아주아주아주 마음에 들어서 바꾸더라도 BMW 순정 중에서만 골라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굳이 조금 더 하드한 것으로 간다면 M 스포츠 패키지에 들어가는 스포츠 댐퍼 정도가 딱 좋을 것 같더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버홀, 얼라이먼트.. 그런 부분이 있군요.. 인테이크처럼 싼 값에 다 팔려나가기 전에 performance suspension 질러놔야하는건지~~으~~

많은 참고 되었습니다~~

음...자세히는 잘 모릅니다만, E46 M3의 경우, PSS10은 평이 별로 안좋습니다. 물론 미국 포럼 기준 이야기입니다만, 

솔직히 PSS10 할 가격이면 미화 $1800이상 할텐데, 대체할 수 있는 일체형 코일오버가 너무나도 많죠. KW V2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가격인데다, 최근에 KW 서브 브랜드? 개념의 ST Suspension (KW V1과 동일부품 사용, 디자인도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일오버 세트가 E46 M3기준 $900수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차고조절은 되고, 감쇄력 조절은 안됩니다만, 서킷타실거 아니면 이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제가 내년초에 교체예정이라 이런말씀 드리는건 아닙니다. ㅎㅎ)

저도 PSS 사용중인데, 타이어와의 조합에 따라 상당히 차이를 보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퍼포먼스를 갈구하신다면 타이어도 거기에 맞는 타이어를 선택하셔야 후회없으실겁니다.^^

위 글을 쭈욱~읽고나니

퍼포먼스쪽에 마음이 더 가시는 듯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흠..... e46 BMW Performance Suspension의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135i에 BMW Performance Suspension을 사용하고 있구요 PSS9을 5세대 Gti에 경험해봤습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당연히 PSS9의 압승이겠지만, 원글에 말씀하신것처럼 "장거리에도 편안해야한다"...는 기준에서 저는 BMW퍼포서스 추천합니다. BMW퍼포서스의 경우(적어도 1er의 경우) 예상하신대로 로워링의 효과가 있을뿐 일반 스포츠서스의 느낌과 거의 비슷해서 승차감은 해치지 않지만 Performance 측면에 그리 도움이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 좋은 선택하시기를...

서스펜션 고르시기 전에 이 곳을 한 번 방문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http://www.farnorthracing.com/autocross_secrets18.html

데니스 그랜트라고.. SCCA 오토크로스 다 년간 챔피언이었고요, 서스펜션에 관한한 침 좀 뱉는 분이십니다.

결론적으로 전반적으로 빌스테인은 아주 뛰어난 쇽인데, PSS9의 감쇄력 조절 기능은 그냥 장난 이라는 의견이 있네요.

읽어 보시면 재미있으실 겁니다.

역시 순정이 최고!

기대못했던 많은 정보들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지금 bmw performance 서스펜션 견적 받는중입니다. 다시 자세히 알아봤더니 단순히 댐퍼가 아니라

컨트롤암, 스테빌, 댐퍼 이렇게 세트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처분중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 밸런스 측면에서 bmw에서 테스트 해서 맞춰놓은 셋업일테니까요.

pss10에 비해서 KW v3 가 비싸서 고려를 안했는데 v2나 더 저렴한 옵션도 있다니

기억해두겠습니다~

이미 결정하신듯 하니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앨범란 e46스포츠들한테 뽐뿌 받으셨다니 왠지 한마디라도 거들어야 할거 같아 적어봅니다

제가 아직 제차 서스를 다 느낄만큼 주행을 해본적도 없고 다른 세팅으로 차이점을 느껴본적도 없으나

같이 사진에 나왔던 일반형 e46서스와 비교해 보자면(로워링은 된 차입니다) 실질적인 승차감은 거진 차이가 없다고

보여지구요.. 로워링이 된차니 차고도 서로 별 차이 없습니다만.. 전에 한번 슬라럼 비슷하게 롤을 연출 했던

상황이 있었는데 딱 여기서는 스포츠서스쪽이 롤이 확연히 적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더 하드하게 타라 그럼

호주 도로사정상 사양할것 같구요.. 자세도 별 불만없고 편안한 주행에도 도로만 완전심각한 상태가 아니면

어느정도 보장해 준다고 봅니다.. 와인딩은 타이어 상태때매 제대로 체크해본적이 없어 패쓰합니다

결론적으로 기억을 되짚어 보면 노면이 구린데서는 반대로 좀더 거슬리는게 스포츠 서스쪽인듯 하구요

노면이 좋다면 아무래도 좀더 묵직하게 버텨주는 느낌을 주는것도 스포츠서스 쪽인듯합니다

항시 빠른주행을 하시는게 아니라면 노멀에서 로워링만 해주시는것도 좋다고 보여지구요.. 굳이 욕심이 나신다면

스포츠서스도 큰 불만 안생기시리라 봅니다.. 어차피 e46이 트랙 빡씨게 타줘야 할 차는 아니니까요

아참... m tech범퍼와 스포츠 서스 조합은 생각보다 차고가 낮아서 주차시, 요철넘을시 등등 상당히 거슬립니다 -_-

뭐 막상 어디가서 부딪히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내차가 좀 낮긴 낮구나를 의식하게 되면 어디 건물 들락날락하거나 할때

신경 쭈뼛쭈뼛 곤두섭니다 ㅋㅋ

e90 320d M 스포츠 패키지와  e90 320d  노멀의 차이

엠팩이 한계점+핸들링+묵직함 확실히 우월합니다.

가격이 좋다면 풀팩키지 업글도 권장합니다.

어중간하게 코일오버만 가느니

m pack 괜찮은 셋업입니다.

e46m3 도 그렇지만.. m팩같은경우엔 왠만한셋팅은 순정의 셋업 못이기더군요..

그리고 버나비 임패리얼근처에 있는 비엠전문샵 가보셨나요? 잘하던거 같은데.. 가격은 비싼듯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