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저는 37쿱 오너인데요. 오늘 아침 출근중에뒷바퀴가 약간 내려 앉아있는것 같아서 카센터를 갔더니 타이어가 빵구가나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선 지렁이로 때웠는데요. 그곳 말씀이 지렁이는 4개월정도 지나면 다시 바람이 빠진다고 하더군요. 이걸 제대로 때울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님 타이어를 바꿔야하는지요? 타이어를 바꾸기에는 자금의 압박도있고 아직 2만 밖에 안타서요. 고수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저도 지렁이 때운 19인치 피렐리 P ZERO인데 10달 지났는데 괜찮던데요?
물론 그 사이 공기압 조절은 자주 했습니다만.
지렁이로 때우면, 큰 문제는 없으나 블럭이 좌/우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 사이로 수분이 침투할 여지가 생기고,
수분이 침투하게 되면 벨트지를 산화?시키겠죠(안그럴수도 있지만요)
제대로 때운다기 보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타이어 탈착후 버섯돌이? 타입 "ㅗ " 생긴 타이어 수리 패치?가 있답니다.
안쪽에서 펑크난 부분쪽으로 부착하여 주면 펑크난 부분도 막고, 안쪽 이너라이너 고무쪽에도 밀봉?되어
타이어 펑크 수리중에 가장 완벽?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으나, 고가이고 작업이 번거로워 일반 타이어 가게에서는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만원 정도면 타이어 탈착해서 안쪽에 패치를 대어서 수리가 가능할텐데요...(부산 제가 가는곳 기준).
2. 가장 좋은것은 이재욱님 말씀처럼 버섯돌이이구요...
3. 지렁이로 때우고 그냥 타도 별문제없습니다. 어차피 공기압은 매달 점검하셔야하니까요...
전 3번으로 합니다...

지렁이 큰 문제 없습니다. 혹시 불안하시면 공기앞체크 자주 해주세요.
따라서, 일단 지렁이로 떼우고, 문제없으면 그냥 타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 교환
타이어 휠에서 분리해서 안쪽에서 땜빵하는 작업도 있다고 하던데요.. 아주 얌전하게 주행하는 타입 아니면 2만키로면 UHP 급에선 적당 타신듯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