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케케묵은, 저와 전혀 상관은 없지만 궁금했던 것들 모아봅니다. ^^
1.
Maserati MC12 입니다. 우리나라네요.
가능한 일인가요??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유명하신 분의 차량이겠지만 인터넷서 떠돌던 사진이니 큰 무리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2.
사진을 부분 확대 못해서 조금 보기 힘드시겠지만~
1:18 다이캐스트 컬렉션입니다.
GT-R(35), R8, GranTurismo가 나란히 서있는데, R8의 실제 사이즈도 저렇게 작은지 궁금합니다.
물론 달리거나 서있는 모습(각각)은 세 대 모두 보았지만, 저 정도 차이가 나는지는 알 수가 없었죠.
제 생각엔 스케일 상의 오류는 아닌 것 같습니다.
3.
M5(E60) 입니다.
엔드 부분에 쌍으로 걸려있는 터빈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딱딱한 질문 아니니, 재미로 함께 궁금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댓글들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_Soulcity

저게 터빈이 맞나요? 예전에 얼핏 혼다 차량중 무게 배분을 위해서 터빈을 저렇게 배기쪽에 달아놓은 터보셋업차를 본적이 있습니다 (실물로 말구요-_-) 암튼 진짜 터빈이라면 그리고 터보셋업된 차라면 후드내에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 저런식으로 셋업해둔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3번은 이 차군요. http://www.tremek.com/forum/car-pictures/30636-twin-turbo-e60-m5.html
트윈터보 810마력이라고 (주장)합니다.

2.
제원표를 찾아보니
R8 - 4432mm 1905mm 1252mm
R35- 4650mm 1902mm 1371mm
GT- 4881mm 1846mm 1353mm
(길이,너비,높이)
길이도 20cm이상 짧고 높이가 나머지 두 차종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낮네요.

차축 뒤에 있다~해서 Axle-back Turbo라고 하더군요. 어디선 캣백 터보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뭐 아무튼~. 터빈을 뒤에서 걸고 앞으로 다시 관을 짜서 인입해야해서 작업량이 많아지지만 엔진룸 자리의 압박에서 좀 자유로워 진다는 점이 있을껍니다.
터빈에서 바로 배출되니 배기가스와 소음은...?? 뒤에서 누가 들이 받으면... !?
이라는 부분에서는 ㅎㅎㅎ


이미 개인적으로 저런작업은 해봤습니다만 다른건 다 좋은데
터빈으로 가는 오일라인이 제일 문제입니다.
엔진에서 오일라인 따오면 엔진의 오일압력이 떨어지며 오일량증대로 비효율적으로 되며
순환이 지장이 있어 터빈이 잘 고착됩니다.
결국 별도의 독립라인으로 전동오일순환모터장착과 쿨러장착하여 해결한적이 있습니다.\
인아웃라인이 길고 배기파이프근처를 지나가기 때문에 인터쿨러 장착이 않되면 성능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비교적 작은 부스트로 순정의 압축비 사용 터보렉을 줄이고 타기엔 안성맞춤인 시스템...
허나 구성부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백파이어나 많이 나오는 편이라 방화범으로 신고당하기 딱 좋더군요..
1. 왜 안되죠? 엔초나 MC12나 거의 같은찬데요... 배기가스 답안나오는 차도 다 붙입니다. ㅎㅎ
2. 알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3. 터보셋업입니다. 인터쿨러가 없어도 된다네요..

1. 부가티 베이롱도 돌아다니더군요.
2. 어제 지하주차장에서 알8과 마주쳤는데 가야르도보다 더 작게 느껴지더군요. TT보다 조금 큰 느낌.
3.저렇게 터보 달린 뉴그랜져를 몇년전 봤던거 같습니다.

MC12는 정식 수입된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0846478
MC12 는 몇년전 역삼동ㅍㄹㅈㅇ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몇 주 후엔 같은 자리에 부가티 베이른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