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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좌회전하느라 서 있는데 우측에서
끼이익 하는 타이어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오~ 누군지 한과격한 주행하나 보다 하면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목격한 장면은 커다란 돼지가 가득한 트럭인데
탑승한 돼지들이 꾸엑꾸엑하는 소리가 타야 스킬음 비슷하게 들리더군요.
한참 웃다 신호 바꿨는데 안가고 있어서 뒤에서 빵빵거려서 가던 길 갔습니다. --;;
저 환자 맞지요? ^^;
끼이익 하는 타이어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오~ 누군지 한과격한 주행하나 보다 하면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목격한 장면은 커다란 돼지가 가득한 트럭인데
탑승한 돼지들이 꾸엑꾸엑하는 소리가 타야 스킬음 비슷하게 들리더군요.
한참 웃다 신호 바꿨는데 안가고 있어서 뒤에서 빵빵거려서 가던 길 갔습니다. --;;
저 환자 맞지요? ^^;
2007.04.26 13:18:22 (*.219.66.62)

ㅋㅋㅋ 돼지 실은 차가 나와서 말인데 예전에 동네에서 그 차 뒤에 따라가다가보니 뒷문이 열려서 돼지가 한마리씩 떨어지면서 '퉁퉁' 하고 굴러다니던 게 기억이 나네요. 미처 회수못한 돼지로 동네 청년회에서 파티를 했다는 뒷소문이 돌고 있더군요 . ㅎㅎㅎ
2007.04.26 13:49:08 (*.60.72.16)

헉...
한마리씩 떨어지면서 '퉁퉁' ㅡ..ㅡ;;;
그래도 돼지였기에 큰 일은 없었나봅니다. (아닌가? 파티를 했다면... --;;;)
한마리씩 떨어지면서 '퉁퉁' ㅡ..ㅡ;;;
그래도 돼지였기에 큰 일은 없었나봅니다. (아닌가? 파티를 했다면... --;;;)
2007.04.26 14:04:13 (*.109.40.221)

여긴 의사는 없고 환자만 있는줄 압니다만..쿠쿠.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공도에선 안전운전..(^^*)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공도에선 안전운전..(^^*)
2007.04.26 18:18:10 (*.80.19.160)

떨어지던 돼지들...., 마음이 아프네요
나이 먹으면서 점점 동물들이 측은해 지니 아무래도
채식주의자로 전환을 해야할듯합니다. 집에서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녀석들 영향이 큰듯하네요
돼지가 떨어지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얼마나 아플까란 상상부터드네요....,
나이 먹으면서 점점 동물들이 측은해 지니 아무래도
채식주의자로 전환을 해야할듯합니다. 집에서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녀석들 영향이 큰듯하네요
돼지가 떨어지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얼마나 아플까란 상상부터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