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회원님들의 글만 구경했던 유령회원 김성현입니다.
이번 트랙데이에 참가하게 되믄서 앞으로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은 타이어교체, 오일교체등을 하시던데
전 나름대로 트랙데이 준비를 하였습니다.

우선 필수인 헬멧
여러 회원님들이 댓글로 알려주신 싸이트에서 저렴한걸로 골랐습니다.
HJC의 무광이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예전부터 구입예정이던 레이싱슈즈
Puma Futurecat GT red
첨엔 '페라리는 빨간색이지..' 하고 레드로 하려했으나 너무 튀어보여 블랙으로 주문하였지만
재고가 없다고해서 결국은 레드로 구입하였습니다.
어차피 운전할때만 신을 예정이니 괜찮겠죠...

사는김에 타이어 공기압 게이지도 주문하여
회사의 컴프레서에 연결하여 공기압을 체크하고 34psi정도로 높여주었습니다.

내일은 오일좀 보충하고, 시간되면 세차를 하는걸로 트랙데이 준비를 마쳐야겠습니다.

요번주는 싸이트에서 물품구경하고, 주문하고, 택배기다리고, 물품써보고 해서
계속 들떠있었네요.. 아마 토요일까지 계속이겠죠....^^ (일욜은 토익셤이있어서...)

헬멧과 슈즈를 장착하고 GT4를 달려보았습니다.
역시 그냥 달렸을때랑은 틀리네요.... 헬멧은 적응이 안되서인지 무겁고, 안경이 잘 고정안되고,
그래도 슈즈는 편안하네요....

암튼 이런 이벤트를 참가할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이대현님을 비롯하여 많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회원 여러분들도 준비 잘하시고, 토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