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골슈타트에서 뮌휀까지 열차를 이용했습니다. '달력사진' 같은 동네가 나오는데 창문이 더러워 빛이 바래네요.


뮌휀역 입니다.


역앞의 택시 정류장 입니다.


신시청사 모습입니다.


R32 입니다. 몇 대 못 보았습니다.


자전거 도로와 트램.


피아트..


현대 딜러네요.


2CV 의 모습도 보입니다.


님펜부르크성 가는길에 발견한 벤츠 입니다.


레지덴츠 앞에서 bmw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차에서 내리는데 족히 5분은 걸린 할아버지의 페라리.


배기음이 인상적이였던 차량. 차종은 잘 모르겠습니다.


앞에 있는 RS4 와 함께 골목을 울리는군요.


명품샵 앞에 있던 애스턴마틴.


뒷모습.


날씨 좋은 금요일 오후라 재미있는 차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페달로 가는 자동차. 무슨 이벤트 같았습니다.


페라리도 나왔습니다.


가야르도 스파이더도 함께..




뮌휀은 역시 사람도 차도 많았습니다.
잉골슈타트에서는 차량 경적 소리를 거의 듣지 못했는데
뮌휀에 오니 확실히 복잡하고 여유가 없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독일에 간다고 하니 주변에서 많이 들은 이야기가
"자전거 도로에서 얼쩡거리지 마라.." 였습니다.
제가 느낀것은 처음 간 사람들은 무심결에 앞으로 가게 됩니다.

또한 자전거 도로 역시 매끈하여 트렁크 끌고 갈 때 편하기도 합니다.

자전거 도로로 걷다가 욕 먹는것이 문제는 아니고
이 도로의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더군요.
자전거 날치기도 있지 않을까..할만큼
혹 가시는 분들은 부딪히지 않도록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