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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저는 일이있어서 참석을 못했네요..커헉.. 구경이라도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사진들과 후기를 보니, 어제의 뜨거웠던 열기를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어제 참석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출전모빌은 뭐가 있었고, 베스트 랩타임 랭킹이 어떻게 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
저는 일이있어서 참석을 못했네요..커헉.. 구경이라도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사진들과 후기를 보니, 어제의 뜨거웠던 열기를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어제 참석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출전모빌은 뭐가 있었고, 베스트 랩타임 랭킹이 어떻게 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
2007.04.30 22:07:37 (*.11.15.87)

공식적으로는 랩타임은 재지 않았구요 (개인적으로 각자 재보신분이 잇는듯), GTR, 란에보,포르쉐,엘리제,rx-7,S-2000,폭스바겐,아우디TT, 비엠M3 등등...shine 경주차,기아씨드도 보이구요..각양각색으로 튜닝한차들 많앗지요. 순정 좋아하는 제눈에는 차같지도 않은 괴물같은 차도 많았구요..
2007.05.01 01:20:29 (*.170.100.112)

다른 차들은 얼마나 나올까~ 하구서 제봤었을 때는 샤인 GT카가 1분 37~38초 정도를 계속 유지하셨고(그런데 테스트 목적이셨는지 그닥 밟진 않으셨던듯?), 파란색 로터스 엘리제가 1분 37초 정도를 찍으셨던것 같네요. ^^ 아마 37초대가 베스트? ㅎㅎㅎ
2007.05.01 01:38:53 (*.11.148.2)

이날 최고 랩타임은 40주년 포르쉐가 4번째 주행에 냈음이 거의 맞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운전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다른 분들도 뛰어났지만(국산차종 드라이버 분들은 더더욱) 경량화되고 적절한 서스셋팅이 이뤄진 40주년 포르쉐의 성능은 대단했습니다.
단, 2차례의 서킷 주행으로 회를 거듭할때마다 빨라지는 드라이버의 기량을 보아서는 1-2초 더 단축되는 것은 별다른 무리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제가 본 오버100랩 차량중에 회를 거듭할 수록 기록을 많이 단축하는 차량은 란에보(아마도 위에 분), 엑시지, 40주년 까레라 였습니다. 제가 후반에 운영진께 폐를 끼치며(운영진께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정신을 딴데 팔고 자세히 못 보아서 엑시지나 란에보가 40주년 보다 빠른 랩을 냈을 수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어짜피 객관적인 측정근거 없는 믿거나 말거나 주관적 자료 이오니,
이 글을 진지하게 읽지는 말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물론 운전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다른 분들도 뛰어났지만(국산차종 드라이버 분들은 더더욱) 경량화되고 적절한 서스셋팅이 이뤄진 40주년 포르쉐의 성능은 대단했습니다.
단, 2차례의 서킷 주행으로 회를 거듭할때마다 빨라지는 드라이버의 기량을 보아서는 1-2초 더 단축되는 것은 별다른 무리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제가 본 오버100랩 차량중에 회를 거듭할 수록 기록을 많이 단축하는 차량은 란에보(아마도 위에 분), 엑시지, 40주년 까레라 였습니다. 제가 후반에 운영진께 폐를 끼치며(운영진께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정신을 딴데 팔고 자세히 못 보아서 엑시지나 란에보가 40주년 보다 빠른 랩을 냈을 수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어짜피 객관적인 측정근거 없는 믿거나 말거나 주관적 자료 이오니,
이 글을 진지하게 읽지는 말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007.05.01 03:03:49 (*.11.148.2)

제가 글을 남기고 난뒤 제 위에 구체적인 기록까지 올라와서(아마도 제가 글쓰는 동안 글을 올리신듯..) 행여 논란이라도 생길까봐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당일 성능차가 나는 많은 차량으로 인해 누구도 정상적인 라인을 그릴 수는 없었으며(저만 해도 한랩도 인코너 추월없이 돌아본 기억이 없습니다.물론 차량 성능차이 때문입니다.) 대부분 초행 서킷이라 이날의 기록이라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차량의 성능과 드라이버의 기량을 합하여 추정해 보았을때 40주년 까레라가 가장 빠르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일 뿐입니다. 어디까지나요...
2007.05.01 03:57:41 (*.204.170.101)

란에보 주인장입니다...^^;;
흰색 E30(?...제가 BMW 형식명을 잘 몰라서요. 죄송합니다.^^) M3도 굉장히 빨랐습니다. 마지막 타임 후반부에 3~4랩 정도를 나름 열심히 어택을 하고 있는 제 뒤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달리시던데 뒤에서 많이 봐 주시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제 느낌에 가장 빨랐던 차는 박정석님의 샤인 투스카니가 아닌가 싶군요.
흰색 E30(?...제가 BMW 형식명을 잘 몰라서요. 죄송합니다.^^) M3도 굉장히 빨랐습니다. 마지막 타임 후반부에 3~4랩 정도를 나름 열심히 어택을 하고 있는 제 뒤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달리시던데 뒤에서 많이 봐 주시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제 느낌에 가장 빨랐던 차는 박정석님의 샤인 투스카니가 아닌가 싶군요.
2007.05.01 04:42:41 (*.130.106.50)

경오님 엘리제와 이민재님 E30 M3가 빠른 그룹에 속해있을것이 분명합니다. ^^;;
제가 봤을때는 서로들 즐기시면서 잘 타시던데요.. ^^
샤인 투스카니 역시 무척 빨랐던거 같네요...
제가 봤을때는 서로들 즐기시면서 잘 타시던데요.. ^^
샤인 투스카니 역시 무척 빨랐던거 같네요...
2007.05.01 10:09:35 (*.163.109.13)

씨빅 type-R도 가끔 무지하게 빨리 달리시더군요... 물론 계측은 없었구요...
백훈님의 차량(포르쉐)주행시는 빠르기도 하거니와 엄청난 포쓰도 느껴지던데요..^^
백훈님의 차량(포르쉐)주행시는 빠르기도 하거니와 엄청난 포쓰도 느껴지던데요..^^
2007.05.01 10:42:23 (*.195.157.115)

포르쉐가 가장 인상깊었던 날이었습니다...포르쉐가 제일빠르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기록은 중요하지 않은 날이라서요.
물론 기록은 중요하지 않은 날이라서요.
2007.05.01 11:20:23 (*.239.241.7)
E30 M3(썩삼이) 주인장 입니다..
제 앞에 란에보가 병준님이셨군요.. 여기서나마 인사 드립니다...(꾸벅)
안정적인 코너링과 굉장한 직선 가속이 돋보였습니다..
그날 제가 도저히 따를수 없는 차가 두대 있었습니다...
백훈님의 40주년 까레라와 경오님의 엘리스 R 입니다..
두분은 1분 35-36초대입니다...
제 앞에 란에보가 병준님이셨군요.. 여기서나마 인사 드립니다...(꾸벅)
안정적인 코너링과 굉장한 직선 가속이 돋보였습니다..
그날 제가 도저히 따를수 없는 차가 두대 있었습니다...
백훈님의 40주년 까레라와 경오님의 엘리스 R 입니다..
두분은 1분 35-36초대입니다...
2007.05.01 11:38:34 (*.239.241.7)
아침에 용인부근부터 같이 주행하신 씨빅이 장영균님이시군요..ㅎㅎ
트렁크에 휘발유통보고 안산가시는 길인줄 바로 알아 봤습니다...ㅎㅎ
그때 저도 트렁크에 휘발유 2통실려 있었죠..ㅎ
정말 멋진 차였습니다...
반가웠습니다..
트렁크에 휘발유통보고 안산가시는 길인줄 바로 알아 봤습니다...ㅎㅎ
그때 저도 트렁크에 휘발유 2통실려 있었죠..ㅎ
정말 멋진 차였습니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