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저곳. 기억 나시죠?


컨트롤 타워에서 바라본 직선 주로.


도착 후 애마를 손보기에 여념이 없으신 스쿠프 오너님.


트랙에서 빨랐던 란에보. 그 옆에 살짝 서있는 필자의 애마.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INCUS 튜닝의 기아 Ceed.


첫 코스인을 기다리는 차량 행렬. 지루하지 않은 기다림이었을 것입니다.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이 쥐어지는 저곳. 1번 코너로 가는 길.


(여기서부터는 함께 갔던 제 후배가 찍어준 사진들입니다.) 두번째의 코스인을 기다리고 있는 필자와 애마.


란에보의 역주~


S2000의 역주~


프라이드 세단의 역주~


엘란의 역주~


박진감 넘치는 주행을 보여준 티뷰론의 역주~


최소한 만16세는 된, 미국형 포르쉐 944S2의 역주~


좌/우 램프 사이에 "MYTOY"라고 센스있는 레터링이 부착되어 있던 엘리제~


997 까레라4의 역주~


순정 HD 디젤로도 인상적인 주행을 보여주신 김성환님의 역주~


포스가 넘쳤던 임프레자의 역주~


330i Look의 E46 325i의 역주~


관리 상태도 주행 솜씨도 일품이셨던 이종군님의 역주~


상을 드리고 싶은 로터스 엑시제의 역주~


지난 주말 안산은 테드 회원님들에 의해 달구어졌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안산 트랙은 첫 경험이었지만, 새로운 코스를 알게 되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었습니다. 차종도 드라이버도 다양한 가운데에서의 트랙 주행이었음에도,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참가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멀리 부산에서부터 철저한 준비와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이대현 님 이하 매니아스펙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8일에 대한 사진은 많지 않은 듯 하여 몇 장 올려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열리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다음번의 안산 트랙 데이가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