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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민근입니다. 혹시라도 지인중에 E36(?) 3시리즈 흰색 타시는 분 계시는지요?
아까 퇴근하다가 올림픽대로에서 잠깐 보고선 중부고속도로 방향으로 가시길래 한번 잠시 구
경도 할 겸 따라가 봤는데 어찌하다보니 배틀 비스무리하게 됐습니다. -_- 차가 약간 있어서리
그 분도 무리는 안하셨는데 얼떨결에 만남의 광장에서 헤어져버리고 말았네요. -_-;;;;
대충 외관은 휠타이어와 서스펜션만 손본 것 같았고 순정 헤드램프에 순정 안개등을 켜고 계셨
습니다. 옆에서 가속할 때 쇳소리(씨이이이~) 가 나는게 좀 특이했습니다. 터빈이나 슈퍼차져
소리는 아니었구요. 혹시 아시는 분이시면 말씀해보시길 부탁드려용. ^^
아까 퇴근하다가 올림픽대로에서 잠깐 보고선 중부고속도로 방향으로 가시길래 한번 잠시 구
경도 할 겸 따라가 봤는데 어찌하다보니 배틀 비스무리하게 됐습니다. -_- 차가 약간 있어서리
그 분도 무리는 안하셨는데 얼떨결에 만남의 광장에서 헤어져버리고 말았네요. -_-;;;;
대충 외관은 휠타이어와 서스펜션만 손본 것 같았고 순정 헤드램프에 순정 안개등을 켜고 계셨
습니다. 옆에서 가속할 때 쇳소리(씨이이이~) 가 나는게 좀 특이했습니다. 터빈이나 슈퍼차져
소리는 아니었구요. 혹시 아시는 분이시면 말씀해보시길 부탁드려용. ^^
2007.05.03 10:28:10 (*.133.211.161)

e36 325 수동입니다.. 동호회분인데. 저희 사무실(하남시)에 놀러오자마자
무지 빠른 아방이가 쫓아와서 무서웠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무지 빠른 아방이가 쫓아와서 무서웠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2007.05.03 11:00:50 (*.219.66.62)

아...근모님 그러셨군요. 역시.. 흔치않은 차라서 수배해봤는데 어휴.. 그 차 달려나가는 자태가 정말 멋졌습니다. 차도 잘 나가구요. 중간중간 치고 나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그냥 비상등 켜시면서 감속하시길래 순간 나도 감속해? 말어? 하고 고민하다가 어리버리해져가지고 그냥 치고 나간거 죄송하다는 말씀좀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아.. 여담이지만 혹시 근모님 사무실에 포르쉐 분들도 놀러가지 않으셨는지요?
아.. 여담이지만 혹시 근모님 사무실에 포르쉐 분들도 놀러가지 않으셨는지요?
2007.05.03 11:28:13 (*.106.254.115)

BMW E36 싸이월드 클럽 "E36 Paradise" 마스터 최장호 님입니다. (밝혀도 되나 모르겠네요. ^^;;) 보신 차는 근모님 말씀대로 E36 325i 세단 매뉴얼이구요, 미주 버전입니다. 국내 325가 대부분 오토매틱인 것에 견주어보면 상당한 퍼포먼스가 나옵니다. 매력적인 녀석이죠. 나중에 도로에서 다시 만나시면 인사하심 반갑게 맞아주실 겁니다. ^^
2007.05.03 22:42:06 (*.119.4.93)

" 무지 빠른 아방이가 쫓아와서 무서웠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
역시......
민근님은 무서워요...ㅎ
안전운전 하세요.
역시......
민근님은 무서워요...ㅎ
안전운전 하세요.
2007.05.07 01:03:08 (*.212.228.114)
테드에 제 얘기가 올라왔다는 얘길 오늘 듣고 들어와 보니.. 그 분이 맞으셨군요
멋진 아방이 였습니다 ~ 운전자 분도 운전을 잘 하시는 듯 했구요 ~
처음 차로써 만났지만 뒤에서 똥침을 놔 주실때 기분이 나쁘질 않더군요...제가 변태인지..^^
아무튼 처음 뵌 분인데도 짧았지만 재미있는 드라이빙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잘 아는 사람과 달린듯한..
혹이라도 뵙게 되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그 이상한 쇳소리는 뭘 한게 아니라
현재 제 차가 밋션 상태가 메롱이라 오버홀을 받아야 하는데 안해서 나는 정비불량입니다.^^
근모형한테 가는 길에 하남에 빠질 기횔 놓친 거였고 같이 더 가고 싶었지만 그 후에 빠지면 제가 길을 몰라 만남의 광장에서 돌렸습니다. 담에 커피라도 한 잔 하시죠 ~ ^^
멋진 아방이 였습니다 ~ 운전자 분도 운전을 잘 하시는 듯 했구요 ~
처음 차로써 만났지만 뒤에서 똥침을 놔 주실때 기분이 나쁘질 않더군요...제가 변태인지..^^
아무튼 처음 뵌 분인데도 짧았지만 재미있는 드라이빙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잘 아는 사람과 달린듯한..
혹이라도 뵙게 되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그 이상한 쇳소리는 뭘 한게 아니라
현재 제 차가 밋션 상태가 메롱이라 오버홀을 받아야 하는데 안해서 나는 정비불량입니다.^^
근모형한테 가는 길에 하남에 빠질 기횔 놓친 거였고 같이 더 가고 싶었지만 그 후에 빠지면 제가 길을 몰라 만남의 광장에서 돌렸습니다. 담에 커피라도 한 잔 하시죠 ~ ^^
최근에는 홍대서 신촌방향가는길에서 아반떼HD검정에 오즈휠^^ 용일님 차량으로 추정돼는차를 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