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B 조사, 스바루와 BMW 리세일 밸류 가장 높아
KBB가 2011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BMW와 스바루의 리세일 밸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B에 따르면 구입 후 5년이 지났을 때 평균 중고차 가격은 신차의 34% 수준이다. 하지만 스바루는 3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37.1%의 BMW였다.
KBB는 올해 스바루의 수요와 공급이 밸런스를 이뤘고 토요타의 중고차 가격이 하락한 것도 한 이유라고 밝혔다. 또 자동차 회사가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고차 가격에 반영된다고 덧붙였다. 전체 모델 중에서는 혼다 CR-V가 46.8%로 가장 높았다. 2011년형 CR-V의 경우 2만 2,475 달러에 구입 후 5년이 지나도 1만 518달러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고리별 베스트 리세일 밸류
서브컴팩트 - 혼다 피트
컴팩트 - 미니 쿠퍼
미드사이즈 - 혼다 어코드
풀 사이즈 - 포드 토러스
니어 럭셔리 - 렉서스 IS
럭셔리 - 아우디 A5
스포츠카 - 스바루 임프레자 WRX
하이 퍼포먼스 - 포드 머스탱 GT
하이브리드/얼터너티브 에너지 - 폭스바겐 골프
컴팩트 SUV - 혼다 CR-V
미드사이즈 유틸리티 - 토요타 FJ 크루저
풀 사이즈 유틸리티 - GMC 아카디아
럭셔리 유틸리티 - BMW X5
하이브리드/얼터너티브 유틸리티 - BMW X5 X드라이브 35d
미드사이즈 픽업 - 토요타 타코마
풀 사이즈 픽업 - 포드 F-시리즈
밴 - 토요타 시에나
왜건 - 스바루 아웃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