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마진에 대해 기사화 되었던 내용에 대해

올리셨던 해당 글 (11589번 게시글)을 일전에 보고

몇 자 적으려고 하다가 일이 바빠서 깜빡 하고 있었는데

오늘 무심코 해당 내용을 보니 리플리 63개나 달렸더군요.

저 역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는 부분이고,

얼마 전 SK 그룹사의 수입차 가격에 대한 인하 가능성 보도도 있고 해서

늘 안테나를 세우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 입장에서 그 관심의 촛점에는 자동차가 유일한 취미이자 제 본업 이외의

최대 관심사이기 때문에

항상 "그 차 한번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 .." 라는 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죠.

당연히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선택의 기점에 속지 않았다 .. 라는 기분으로

차를 사고 싶은 바램이 있을테고, 무언가 속고 있다 .. 라는 기분이 들 때는

그 박탈감은 참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오래된 수입차 정도로 만족하고 있죠 ..)


아마 비슷한 견지에서 올린 게시글의 내용에 조금 다른 시각에서의 토론이

댓글에서 오고간 것 같습니다.

뒤로 밀려서 잊고 있던 분들 중 또다른 분들의 시각과 견해를 다시 한번 다루면 어떨까

하고 몇 자 적었습니다.

** 비가 오고 난 뒤에도 황사는 여전한가 봅니다. 어제 세차했는데 벌써 누런 가루가

가득하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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