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가공전과 후의 비교사진입니다.


해드를 처음 열었을 당시 사진입니다.


포팅중인 해드포트의 모습입니다.


보어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포팅완료후 조립이 끝난 해드의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얘기입니다. 현재는 2만키로 주행을 했구요
저 역시도 bmw 의 보어업은 상당히 신중할 수 밖에는
없는 작업이었습니다. 또한 해드의 완전재생과 포팅등을 수반한
작업을 진행해봤습니다. 첫번째가 내구성 두번째가 성능이었기에
가장 포커스를 맞춘 부분은 보어업시 피스톤과 실린더의 클리어런스
문제였습니다. 이는 bmw 의 엔진 자체가 마그네슘 합금의 경우도
라이너를 넣지 않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피스톤 클리어런스는
정말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고심에 고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내구성 및 하드웨어적 문제는 없다는 판단하에
올려봅니다.
현재 최고속은 y50 까지만 밟았구요 타이어가 쎄팅되는대로
y70 부근까지 최고속 테스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마스터님의 e34 m5 와 블럭은 거의 같고 해드만 다른 sohc 엔진이고
마스터님의 차는 3.8이지만 이 차는 3.5에서 3.7로 보어업이 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