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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가공전과 후의 비교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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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를 처음 열었을 당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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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팅중인 해드포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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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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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팅완료후 조립이 끝난 해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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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얘기입니다. 현재는 2만키로 주행을 했구요
저 역시도 bmw 의 보어업은 상당히 신중할 수 밖에는
없는 작업이었습니다. 또한 해드의 완전재생과 포팅등을 수반한
작업을 진행해봤습니다. 첫번째가 내구성 두번째가 성능이었기에
가장 포커스를 맞춘 부분은 보어업시 피스톤과 실린더의 클리어런스
문제였습니다. 이는 bmw 의 엔진 자체가 마그네슘 합금의 경우도
라이너를 넣지 않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피스톤 클리어런스는
정말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고심에 고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내구성 및 하드웨어적 문제는 없다는 판단하에
올려봅니다.
현재 최고속은 y50 까지만 밟았구요 타이어가 쎄팅되는대로
y70 부근까지 최고속 테스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마스터님의 e34 m5 와 블럭은 거의 같고 해드만 다른 sohc 엔진이고
마스터님의 차는 3.8이지만 이 차는 3.5에서 3.7로 보어업이 된 상황입니다.
2007.05.11 18:00:45 (*.107.44.189)

항상 궁금한것이지만.....가공전과 가공후의 사진은 아주 굉장한 차이가 보여집니다...저도 조소과 출신이라서 용접과 철판 그라인더질 무수히 많이 하였습니다만 아무리 매끈한 작품을 만들어도 비 한번 맞고 나서는(물론 일반적으로 코팅을 합니다만..) 녹이나면 아주 거칠어 지더군요......이 사례와는 다른 성격이지만.......궁금한것은 밸브 가공후 장착 후 어느정도 주행후의 모습이 아주 궁금합니다...주행은 50km든 100km든....주행후의 벨브 모습이 아주 궁금합니다.....아직까지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요.....
가능 하신가요?....
포팅의 효과는 이미 예전에 드래그 시합에 나가 몸으로 느껴서 잘압니다...
가능 하신가요?....
포팅의 효과는 이미 예전에 드래그 시합에 나가 몸으로 느껴서 잘압니다...
2007.05.11 18:02:40 (*.229.106.83)

성준님 가능합니다. 밸브가공후 나중에 열어보면 흡기는 거의 그대로입니다.
약간 누렇게 변하긴 하지만 배기는 검게 변하죠 하지만...,
그을름이 묻은정도입니다. 사진 찾아서 한번 올려 드릴께요 ^^;;
약간 누렇게 변하긴 하지만 배기는 검게 변하죠 하지만...,
그을름이 묻은정도입니다. 사진 찾아서 한번 올려 드릴께요 ^^;;
2007.05.11 20:34:01 (*.114.62.67)

E34 535i는 수동과 자동 모두 타보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베이스 블럭은 상당히 흡사하고, 블럭의 강도는 그당시 어마어마하게 튼튼한 녀석입니다.
E34 535i수동은 상당히 넓은 롱기어 세팅이기 때문에 5속이 자동변속기 사양 탑기어인 4단보다 더 낮은 기어비를 가집니다.
아주 매력적인 엔진이고 이미 현재 250을 커버한다면 이미 출력에서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고 봅니다. 순정 535i는 240km/h를 넘기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토크커브까지는 아니더라고 실주행 느낌 혹은 ECU쪽은 괜찮은지 기타등등 궁금하네요.
멋진 작업임에 분명하며, 20000km실주행을 이미 마쳤다니 더더욱 흥미롭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베이스 블럭은 상당히 흡사하고, 블럭의 강도는 그당시 어마어마하게 튼튼한 녀석입니다.
E34 535i수동은 상당히 넓은 롱기어 세팅이기 때문에 5속이 자동변속기 사양 탑기어인 4단보다 더 낮은 기어비를 가집니다.
아주 매력적인 엔진이고 이미 현재 250을 커버한다면 이미 출력에서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고 봅니다. 순정 535i는 240km/h를 넘기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토크커브까지는 아니더라고 실주행 느낌 혹은 ECU쪽은 괜찮은지 기타등등 궁금하네요.
멋진 작업임에 분명하며, 20000km실주행을 이미 마쳤다니 더더욱 흥미롭습니다.
2007.05.11 21:29:15 (*.131.77.238)
칩과 미션(GETRAG 260/6) 은 ALPINA B10 /3.5용이고 여타 시스템은 동일합니다. 최고 속도가 바뀐 것은 이때문인거 같습니다. 기어비가 순정의 것과는 상당히 다른것 같습니다. 저속중 실수하면 특히 빗길에서는 차가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곤 했습니다.
2007.05.11 22:15:06 (*.114.62.67)

Alpina B10 3.5라면 360마력짜리 터보엔진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터보 엔진용 칩이 잘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알피나 E35 3.5터보용 미션은 5속이었고, 역시 제법 롱기어 세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만약 사용하시는 차의 기어비가 높은 편이라면 종감속비의 차이 때문일 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250일 때의 회전수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270km/h을 달릴 수 있다면 그리고 그때의 회전수가 6500rpm이라면 100km/h탑기어 정속일 때 2400rpm정도가 나와야 합니다.
제가 워낙 E34를 좋아하다보니 궁금한 것이 많네요.^^
그리고 알피나 E35 3.5터보용 미션은 5속이었고, 역시 제법 롱기어 세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만약 사용하시는 차의 기어비가 높은 편이라면 종감속비의 차이 때문일 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250일 때의 회전수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270km/h을 달릴 수 있다면 그리고 그때의 회전수가 6500rpm이라면 100km/h탑기어 정속일 때 2400rpm정도가 나와야 합니다.
제가 워낙 E34를 좋아하다보니 궁금한 것이 많네요.^^
2007.05.11 22:56:07 (*.132.15.123)
B10은 두종류입니다. 말씀하신 360마력의 3.5 (BITURBO)와 270마력의 1/3.5 (N/A)중 1/3.5의 칩 과 와 미션이 들어가 있으며 GETRAG 260/6은 5단 수동입니다. 6단이 아닙니다. 260은 미션이 감당할수 있는 마력수와 관계가 있는 수치이고 뒤의 6은감속비와 관계가 있는 수치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5단입니다.회전수는 다시 한번 보고 리포트하지요.ㅎㅎ
2007.05.12 02:25:31 (*.226.228.98)

B10이 두종류가 있었군요. 그럼 미션 역시 자동에서 수동으로 스왑된 것이군요...
회전수는 탑기어 100km/h일때만 안다면 나머지 속도대는 계산으로 알 수 있으니 구지 높은 속도를 달려보신 후 알려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회전수는 탑기어 100km/h일때만 안다면 나머지 속도대는 계산으로 알 수 있으니 구지 높은 속도를 달려보신 후 알려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2007.05.12 10:37:33 (*.133.211.161)

e34 b10 NA 모델도 있었네요.. 알피나 수동미션 기어비는 정말로 탁월 합니다. 1.2단의 가속형 기어비와 비록 5속이지만 5단에서의 최고속 순할능력은 차의 주어진 출력을 100% 이상 끌어낼수 있는 기어비라 생각 합니다.
2007.05.12 10:40:56 (*.133.211.161)

알피나 엔진은 엔진오일 소모량은 상당한걸루 알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소모량은 어느정도인지 알고 있습니다. 제차의 경우 5000키로 타는 동안 2리터정도 소모 되는데..
2007.05.12 12:08:32 (*.131.77.238)
양상규님의 피스톤 클리어런스 작업이 피를 말리는 작업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수치를 뽑아내는 기술은 양상규 님의 지적 재산권의 영역이고 저는 설명( 이질적인 금속의 열 팽창율을 계산하는 기술과 그 결과 수치등)을 들어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패스.......그결과 상당히 안정적인 엔진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엔진 오일 소모 량은 그덕택에 1만 주행에 1리터 정도 소모 됩니다. 지금 브레이크를 e34 전기형 M5치를 달고 다니는데 이차의 파워 트레인에 는 좀 모자란듯합니다. 클러치도 제가 스킬이 모자란 탓에 순정형으론 좀 버거운듯하구요.... 기회가 되면 3.8블럭과 2.9 디퍼런셜, SCHRICK 272켐도 준비해서 양상규님게 작업을 부탁해 볼까 합니다. 하르트게 낙지발은 준비만 해놓고 작업을 못하구 있네요 ㅎㅎㅎ
2007.05.12 12:37:00 (*.133.211.161)

e39 b10 3.3 의 경우 오일소모량이 천마일에 1리터정도 소모 되는게 일반적인 의견이더군요.. 혹시 카쇼때 왜팅거 전시하셨던 유청호님이신지요.. 한번 뵙고 싶습니다..^^
2007.05.12 14:22:51 (*.111.249.179)

근모님 안녕하세요 알피나를 소유하고 계시다면 아주 존경스러울뿐입니다.
일전에 알피나 엔진을 가지고 작업을 해본적이 있어서요...,
그 엔진의 메카니즘에는 저로서도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포팅되어 있는 모습은 (제가본 모델은 97년식입니다)
제가 튜닝을 시작하면서 그토록 매진하던 텀블유도포트의 형상
그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 2002년도에 가서야 비로서 나름대로의
완성을 할수있었던 포트의 형상은 알피나는 이미 97년도에 양산으로
뽑아내고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금 높은 장벽을 경험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 당시 알피나 블럭작업을 하면서 알피나식 피스톤클리어런스를 경험하고
다소 오일소모가 있겠지만 이처럼 장시간 고회전에 노출되어도
그 내구성이 유지될 수 있었던 알피나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혀를 내둘렀구요 알피나의 피스톤클리어런스는 제게 새로운 데이터구축에
많은 보탬이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처음엔 벤치마킹의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기초로 새로운 시도들을 할수 있었으니 저로서는
또 다른 도약의 시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청호님과의 만남에서 또다른 시험적 커스텀작업을 기대해중입니다.
바로 직렬6기의 540을 만들어 보는겁니다.
현재는 제가 프리랜서로 있기 때문에 보다 나은환경에서 작업을 하고
좀 더 기쁜마음으로 할 수 있을듯해서 기대가 됩니다.
여담이지만 91년식 e34 6개의 커넥팅로드가 0.2g 의 오차밖에 안보이는
대단한 oem밸런싱 능력에 탄성이 나왔었습니다.
또한 오버호닝 과정에서 50여년을 그쪽에 몸담으신 분께서
이런 블럭은 처음이라며 호닝기 날 다 상한다고 툴툴 거리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과거 wrc 에 사용된 CGI 블럭이후 저 역시도
이정도의 강성은 처음 경험하는거라서 다소 당황하기도 하고
업체 사장님께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6개의 실린더를 오버호닝 하는데
꼬박 1박2일의 시간을 허비 했으니까요...., ^^;;
청호님이 언급하신 일련의 작업들을 모두 완성한 후에 SOHC 엔진에
직렬6기로 300 OVER의 시도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모쪼록 즐거운 자동차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알피나 엔진을 가지고 작업을 해본적이 있어서요...,
그 엔진의 메카니즘에는 저로서도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포팅되어 있는 모습은 (제가본 모델은 97년식입니다)
제가 튜닝을 시작하면서 그토록 매진하던 텀블유도포트의 형상
그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 2002년도에 가서야 비로서 나름대로의
완성을 할수있었던 포트의 형상은 알피나는 이미 97년도에 양산으로
뽑아내고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금 높은 장벽을 경험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 당시 알피나 블럭작업을 하면서 알피나식 피스톤클리어런스를 경험하고
다소 오일소모가 있겠지만 이처럼 장시간 고회전에 노출되어도
그 내구성이 유지될 수 있었던 알피나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혀를 내둘렀구요 알피나의 피스톤클리어런스는 제게 새로운 데이터구축에
많은 보탬이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처음엔 벤치마킹의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기초로 새로운 시도들을 할수 있었으니 저로서는
또 다른 도약의 시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청호님과의 만남에서 또다른 시험적 커스텀작업을 기대해중입니다.
바로 직렬6기의 540을 만들어 보는겁니다.
현재는 제가 프리랜서로 있기 때문에 보다 나은환경에서 작업을 하고
좀 더 기쁜마음으로 할 수 있을듯해서 기대가 됩니다.
여담이지만 91년식 e34 6개의 커넥팅로드가 0.2g 의 오차밖에 안보이는
대단한 oem밸런싱 능력에 탄성이 나왔었습니다.
또한 오버호닝 과정에서 50여년을 그쪽에 몸담으신 분께서
이런 블럭은 처음이라며 호닝기 날 다 상한다고 툴툴 거리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과거 wrc 에 사용된 CGI 블럭이후 저 역시도
이정도의 강성은 처음 경험하는거라서 다소 당황하기도 하고
업체 사장님께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6개의 실린더를 오버호닝 하는데
꼬박 1박2일의 시간을 허비 했으니까요...., ^^;;
청호님이 언급하신 일련의 작업들을 모두 완성한 후에 SOHC 엔진에
직렬6기로 300 OVER의 시도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모쪼록 즐거운 자동차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2007.05.12 16:04:33 (*.132.15.123)
100 Km 정속에 2450 rpm 정도구요 칩은 6700 까지 쓸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링시 800정도여서 레브리미트도 500정도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벨브스프링이 순정이라 그정도 rpm을 쓰는것이 지금은 다소 무리가 따릅니다.켐 얹을때 스프링도 센걸로 넣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2007.05.12 16:16:43 (*.226.207.130)

현재의 기어비가 저의 E34 M5보다 아주 살짝 롱이네요. 전 100일 때 2500rpm입니다.
그렇다면 레드존까지 돌릴 수 있다는 가정하에 272km/h정도를 계기판으로 찍을 수 있겠네요.
앞으로의 변신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레드존까지 돌릴 수 있다는 가정하에 272km/h정도를 계기판으로 찍을 수 있겠네요.
앞으로의 변신도 기대하겠습니다.
2007.05.12 21:50:19 (*.132.15.123)
oettinger w124 3.6 잊을만 하믄 한번씩 물어보시더군요 . 김근모님 알피나 소식은 들었습니다. 한번 뵈야지요. ㅎㅎㅎ
2007.05.13 15:39:01 (*.206.240.20)

청호님 그렇자나도 저 역시 밸브스프링 문제로 청호님 머신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커스텀 제품을(제품이라고 말하긴..., 팔게 아니라서)
준비했고 경주차에 이미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불과 20여만원의 투자로(이것도 비싼거죠 대량생산이면 싸겠지만
하나하나 수가공이다보니) 밸브써징 문제는 확실하게 해결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작업에는 반드시 그러한 작업도 병행을
할 생각입니다. 최종 프로젝트시에는 제가 선물로 해드릴 수 있을듯하니
굳이 튜닝용의 고비용 밸브스프링 준비는 필요 없을듯합니다.
염두에 두고 새로운 커스텀 제품을(제품이라고 말하긴..., 팔게 아니라서)
준비했고 경주차에 이미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불과 20여만원의 투자로(이것도 비싼거죠 대량생산이면 싸겠지만
하나하나 수가공이다보니) 밸브써징 문제는 확실하게 해결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작업에는 반드시 그러한 작업도 병행을
할 생각입니다. 최종 프로젝트시에는 제가 선물로 해드릴 수 있을듯하니
굳이 튜닝용의 고비용 밸브스프링 준비는 필요 없을듯합니다.
2007.05.14 04:05:23 (*.226.223.110)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현재 사용하시는 EMS가 3.7리터 엔진의 늘어난 용량과 잘 매치가 처음부터 되는 사양이었는지요?
그리고 해외에서도 3.5블럭을 3.7으로 보어업한 사례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3.5블럭을 3.7으로 보어업한 사례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2007.05.14 08:46:19 (*.131.77.238)
EMS가 뭔가요? 잘 몰겠네요.... 이 차의 표본이 된 슈니처 S5는 보어, 크랭크등을 개량해서 배기량을 3.7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싱글켐 265 마력입니다. ECU도 칩만 3.7용을 따로 씁니다. 독일에서는 보어업 보다는 S5엔진을 그대로 이식하는 작업을 선호 하더군요. 독일 고물상 친구들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신빙성은 좀 떨어져도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라이너 압입 작업에 대해서는 처음엔 빈정거리더니 결과보구 그친구들도 경탄을 금치 못하더군요
2007.05.14 08:53:34 (*.131.77.238)
일본에서는 경제성 문제로 이런작업을 하기보다 그냥 알피나(e34 1/3.5)나 E500(w124)를 구매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역시 일본 고물상 친구들한톄 들은 얘기이오니 신빙성은 좀 떨어진다고 이해하시구요....
2007.05.14 12:14:52 (*.229.103.74)

청호님 EMS = ECU 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
영주님 통상적으로 3.5에서 3.7 정도의 보어업을 하게 되면
연료량이 조금 늘어나게 됩니다. 청호님 차량은 현재
알피나용 3.5 칩입니다만 연료량 보정을 EMS 가 아닌 다른쪽으로
했구요 점화시기가 조금 진각된 스타일의 알피나 칩이라서
연료를 고급유를 사용하는것으로 락은 잠재워진듯합니다.
얼마전 플러그 연소상태를 확인 했는데요 공연비는 잘 맞는듯 합니다.
이번에 제가 람다쎈서를 모니터링 장비와 함께 구했는데
조만간 정확한 공연비 측정을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준비중인 장비가 SAM2000 실시간 통신장비와 추후 나올 차종들의
EMS 실시간 장비 그리고 람다에 적용된 INCA 의 장비들
(기존의 애프터마켓 SAM2000 등과는 다르게 실시간 통신모듈입니다)
준비중이라서 기회가 닿으면 BMW 의 장비들도 구해볼 생각입니다만
마눌 리밋해제가 제일 큰 관건이긴합니다. ^^;;
영주님 통상적으로 3.5에서 3.7 정도의 보어업을 하게 되면
연료량이 조금 늘어나게 됩니다. 청호님 차량은 현재
알피나용 3.5 칩입니다만 연료량 보정을 EMS 가 아닌 다른쪽으로
했구요 점화시기가 조금 진각된 스타일의 알피나 칩이라서
연료를 고급유를 사용하는것으로 락은 잠재워진듯합니다.
얼마전 플러그 연소상태를 확인 했는데요 공연비는 잘 맞는듯 합니다.
이번에 제가 람다쎈서를 모니터링 장비와 함께 구했는데
조만간 정확한 공연비 측정을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준비중인 장비가 SAM2000 실시간 통신장비와 추후 나올 차종들의
EMS 실시간 장비 그리고 람다에 적용된 INCA 의 장비들
(기존의 애프터마켓 SAM2000 등과는 다르게 실시간 통신모듈입니다)
준비중이라서 기회가 닿으면 BMW 의 장비들도 구해볼 생각입니다만
마눌 리밋해제가 제일 큰 관건이긴합니다. ^^;;
ps> 참고로 bmw의 마그네슘블럭도 알루미늄합금(AlSi17Cu4Mg) 라이너가 들어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