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하 차세대 모델 아스톤 마틴이?

다임러 AG의 초호화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하의 차세대 모델 개발에 아스톤 마틴이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파이낸셜 타임지 12월 22일자에 보도된 것으로 차세대 마이바하는 설계와 조립을 아스톤 마틴에게 위탁할 것을 협의 중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에 따르면 차세대 마이바하의 엔진과 구동계를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담당하고 설계와 조립을 영국의 아스톤 마틴이 하게 된다는 것. 이에 따라 다임러 사내에서 개발부터 생산까지 하는 것보다 비용 저감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신문은 두 회사는 이에 관한 질문에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2009년 마이바하의 판매는 200대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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