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블루 북, 2011 베스트 리세일 밸류 발표

켈리 블루 북이 2011 베스트 리세일 밸류를 발표했다. 올해 가장 중고차 가치가 높은 브랜드는 스바루였다. 스바루는 혼다, 토요타 같은 쟁쟁한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 그리고 베스트 럭셔리 브랜드에서는 BMW가 가장 높았다.

켈리 블루 북이 선정한 2011 베스트 리세일 밸류 톱 10은 아우디 A5와 BMW X5, BMW X6, 혼다 CR-V, 짚 랭글러, 렉서스 GX, 렉서스 RX, 토요타 FJ 크루저, 토요타 타코마, 스바루 아웃백이었다. 톱 10 모델 중에서 승용차는 A5 하나 뿐인 게 눈에 띄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