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5억 달러 규모의 자동차 합작사 계획

사우디 아라비아가 5억 달러 규모의 자동차 합작사를 계획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로서는 첫 번째 자동차 생산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는 한국 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년 내 양산이 시작된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첫 번째 자동차는 연비 좋은 소형차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걸프 지역은 물론 북아프리카 지역까지 수출할 계획이다. 새 법인은 킹 사우드 대학이 지원되는 와디 알리야드가 지분의 10%, 한국 기업은 30%를 보유하게 되며 나머지는 외부 투자로 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