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나 BMW 등의 메이커가 다른 메이커보다 한두등급 위로 쳐줍니다.

가격대로 대충 맞추는 듯 한데 Hertz에서도 비교가 가능하니 알아보시죠.

아마 위의 두 기종은 같은 등급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저는 푸조 406을 예약했는데 현지에서 벤츠 c클래스를 받았습니다만 예약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인지 같은 급이 아니고 한 등급 올라간 것 같더군요. 덕분에 가격도 올랐고........

독일 식스트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 같은 등급 차량같네요

하나 위 BMW 3시리즈가 벤츠 C 클래스이고 VW 골프가 벤츠 A 클래스라면

아마 VW 파스트 CC 하고 벤츠 B 클래스하고 같은 등급 같습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 독일에 다녀왔는데 가기전에 골프 주문하고 갔는데 공항에 도착해서 가니

골프가 없다고 같은 등급인 푸조 3008을 주더군요

보통 주문한 차가 없으면 같은 등급의 차를 주고 없을시에는 한등급 높은 차를 주더라구요

CC가 1.8TSI만 되어도 계기속 240km/h이상이 가능한 매우 재미있는 차종인데 B180으로 대체된다면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최악의 상황이네요.

원래 동급이 없는 경우 같은 가격에 상위차종을 주는 경우가 많고 저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었습니다.

파삿 cc는 sixt에서 SDMR 클래스로 분류되어 있네요. 대안 차종이 나와있지 않은 걸 보니, 별도로 책정된 차종인 것 같은데..

선지불에 이미 차량을 인수하셨던만큼 환불은 어렵다고 봅니다. 차량 인수 직전에 싸인을 해버리면 '모르쇠'로 일관해버리거든요..

저도 타 회사에서 다른 차종과 함께 특별 요구사항을 게재해서 예약한 적이 있는데 CD도 들어가지 않는 메르체데스 A클래스가 나와서 1시간 동안 항의하고 다른 차를 받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차를 타고 프라이부르크에서 뮌헨을 왕복했는데 따분해서 졸릴 지경이었습니다T_T

다음에는 그자리에서 최소한 즐길수 있는 차량으로 바꿔달라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