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식 레토나 밴 수동, 현재 126700킬로 주행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아침 냉간시에 시동을 걸고 수온이 30도이상오르면 초크를 제자리에 놓습니다.
이 때 전압게이지에 전압이 11.5~11.8v 정도가 체크됩니다.
어느정도 주행 후 수온이 70도 이상 올라가면 공회전시 13.8v 가 체크됩니다.
제 알터네이터 정상인가요?..아님 맛이 가고 있는 중인가요?..
참고로 시동은 초크 당기고 걸면 일발시동 됩니다.
RT엔진은 시동 후 서모스탯이 열릴 때 까지 2차 예열을 합니다. (전기적으로다가;;)
저도 레토나 타고 다닐 때 경험했던 부분이구요
수온계와 전압계가 모두 달린 레토나에서 실험된 부분이구요. (수온 센서는 서모스탯 안쪽에 위치시켰습니다.)
서모스탯이 열리는 시점(88도)이 지나가면 전압이 확 올라가죠.
지극히 정상적인 증상이고요.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초크 당기고 시동 거는 것보단 키 On 에놓고 예열이 끝나는 표시로 계시판에서 예열등이 사라지고 몇 초 더 있으면 "뚝"하는 소리가 나는데 그 후에 시동거시면 일발 시동됩니다.
계기판 예열등은 나가도 몇초간 예열 릴레이가 붙어있어서 전기를 빨아먹고 있거든요.
실내 전압계로도 확인 가능한 부분입니다.
암튼 옛날 일본애들이 만든 시스템이라 그런지.. 참 희안한 부분이 많은 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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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엔진은 시동 후 서모스탯이 열릴 때 까지 2차 예열을 합니다. (전기적으로다가;;)
저도 레토나 타고 다닐 때 경험했던 부분이구요
수온계와 전압계가 모두 달린 레토나에서 실험된 부분이구요. (수온 센서는 서모스탯 안쪽에 위치시켰습니다.)
서모스탯이 열리는 시점(88도)이 지나가면 전압이 확 올라가죠.
지극히 정상적인 증상이고요.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초크 당기고 시동 거는 것보단 키 On 에놓고 예열이 끝나는 표시로 계시판에서 예열등이 사라지고 몇 초 더 있으면 "뚝"하는 소리가 나는데 그 후에 시동거시면 일발 시동됩니다.
계기판 예열등은 나가도 몇초간 예열 릴레이가 붙어있어서 전기를 빨아먹고 있거든요.
실내 전압계로도 확인 가능한 부분입니다.
암튼 옛날 일본애들이 만든 시스템이라 그런지.. 참 희안한 부분이 많은 엔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