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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에서 재미있는 녀석을 만든 것 같습니다 ^^
W12 엔진을 Golf 차체에 올려버렸네요- ㅎㅎ
FF에서 MR 구성으로 변경 된 듯 합니다.
정말로 Concept drawing에서만 볼 수 있을 듯한 모습이
실제로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귀엽네요 ㅋㅋ
성능이야.. 650마력 & 750Nm...;;;
2007.05.18 11:33:26 (*.148.159.138)

관련 내용 추가 합니다... ^^
골프 사상 최강 모델이 등장했다. 정확히 말하면 도어와 후드, 램프를 제외하고 엔진 배치를 미드십으로 바꾸는 등 대공사를 거쳤기 때문에 더 이상 골프라 부르기 힘들다. 오스트리아 아우디/폭스바겐 광팬들의 행사(Wörthersee 2007)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골프 GTI W12 650 Concept는 작은 차체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파워를 자랑한다.
운전석 뒤쪽에 세로로 배치한 6.0리터 바이터보 W12 엔진은 최고출력 650마력을 내며 750Nm의 강력한 토크를 뿜는다. 트랜스미션은 6단 자동이며 후륜을 구동한다. 엔진 냉각을 위해 사이드에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 홀을 만들었고 C필러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무게를 중심을 낮추기 위해 루프재질을 카본파이버로 교체했으며 차체를 1.42m로 제한했다. 1.88m의 너비는 양산형 GTI의 1.76m보다 상당히 넓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를 3.7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이르니 수퍼카 반열에 놓아도 손색없는 성능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target=_blank>http://autospy.paran.com/board/bbs.php?table=newcar&query=view&uid=700
골프 사상 최강 모델이 등장했다. 정확히 말하면 도어와 후드, 램프를 제외하고 엔진 배치를 미드십으로 바꾸는 등 대공사를 거쳤기 때문에 더 이상 골프라 부르기 힘들다. 오스트리아 아우디/폭스바겐 광팬들의 행사(Wörthersee 2007)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골프 GTI W12 650 Concept는 작은 차체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파워를 자랑한다.
운전석 뒤쪽에 세로로 배치한 6.0리터 바이터보 W12 엔진은 최고출력 650마력을 내며 750Nm의 강력한 토크를 뿜는다. 트랜스미션은 6단 자동이며 후륜을 구동한다. 엔진 냉각을 위해 사이드에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 홀을 만들었고 C필러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무게를 중심을 낮추기 위해 루프재질을 카본파이버로 교체했으며 차체를 1.42m로 제한했다. 1.88m의 너비는 양산형 GTI의 1.76m보다 상당히 넓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를 3.7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이르니 수퍼카 반열에 놓아도 손색없는 성능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target=_blank>http://autospy.paran.com/board/bbs.php?table=newcar&query=view&uid=700
2007.05.18 13:29:20 (*.37.27.188)

마스터님께서 가신 행사가 권용진님께서 올려주신 행사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마스터님이 직접 찍은 사진이 올라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제 컴터 바탕화면이 되어있다는- ^^
어쩌면 마스터님이 직접 찍은 사진이 올라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제 컴터 바탕화면이 되어있다는- ^^
2007.05.18 21:14:42 (*.48.41.254)

진규님 리플본 순간, 거대 토끼의 저주라는 애니메이션이 생각납니다... T_T;;; 도로에 나타나면 다 따먹고 다니는 토끼..-.-; 섬뜩해요~ T.T
2007.05.19 16:17:41 (*.144.136.90)

자세히 보시면 헤드라이트, 문짝, 후드 정도만 골프고 완전히 다른차네요..페라리599피오라노 처럼 C필라와 유리창 사이에 틈이 있어서 스포일러역활과 공기흡입구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지붕의 경우도 운전석 머리부분 다음부터 루프라인이 내려가서 스포일러 역할을 하게 되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