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을 공략하는 일본의 중소기업 유명메이커의 “얼굴”을 제조 - テフコ靑森(테후코 아오모리)


재규어의 로고는 영국이 아닌 일본의 기술력으로 완성되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재규어, 애플, 소니, 샤프……등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메이커에서 주문이 몰려드는 공장이 일본의 눈으로 유명한 靑森(아오모리현)에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 만드는 것은 메이커나 상품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 로고」입니다.


예를 들면, 고급차 재규어의 대쉬보드 중앙에 위치한 마크. LCD TV 「AQUOS」하단부에 자리 잡은 「SHARP」의 빛나는 로고. 소니의 하이비젼 카메라 측면에 붙어있는 「HD」나, 노트북 덮개의 「VAIO」. 이 로고들은 모두 “테후코 아오모리”의 작품입니다.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독일 주재 일본 자동차의 사원이 다임러-크라이슬러 벤츠의 엠블럼 디자인 제조사를 알아보았더니 일본의 ‘테후코 아오모리’라는 것을 알고 연락한 것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디테일을 높은 기술로 표현해 줍니다.」(일본 유명 메이커의 디자인 담당자). 테후코 아오모리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테후코 아오모리가 만드는 로고는 겨우 50micron(100만 분의 1m)


특수 제작한 로고를 본체에 적용시켜 본체와 일체화시킬 수도 있어 최신 초박형 가전제품에 딱 맞습니다. 적절한 광택감이 있으므로 고급스러움을 낼 수 있습니다. micron단위의 세밀한 가공도 가능합니다. 그 뒤에는 테후코 아오모리만이 가진 도금 가공 기술입니다. 일반적으로 도금은 벗겨지지 않도록 가공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테후코 아오모리의 경우는 그 반대입니다. 전체를 입힌 도금에서 로고부분만을 잘 벗겨내는 것입니다.


재규어에 이런 비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