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어제 얼음덩어리를 밟아서 깨진 휠 커버를 교환하려고
휠을 뺐다가 타이어 사이드월을 보니 원주 방향으로 저렇게 다 갈라져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앞쪽 타이어 두짝 모두 안쪽(장착했을 때 안보이는 부분)만 저렇게 되어 있네요...
타이어는 V12EVO 215-45-17이구요 07년39째주 생산분이고, 08년 1월에 장착해서 지금까지 탄지 5만키로가 좀 넘었습니다.
공기압은 보통 35-40사이로 넣고 다니고 앞쪽은 캠버가 2도 들어가 있는데 이것때문에 눌려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사용한지 오래돼서 그런건지...통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트레드가 거의 다 닳아서 이번 봄 쯤에 교환예정이었는데 그냥 다니기 위험한 상황이면 바로 교환하려고 합니다.
회원님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못봤으면 모르겠는데,
저 상황을 보고난 후에는
교체해야할 것 같아요.
교체 안하고 걍 타고다니면 매일 밤 꿈에 나올 것 같다능 ㅠㅠ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교체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사이드월도 사진에서 보시는 봐와 같이 거의 다 닳아 없네요. 어차피 교체해야 할 상황입니다.
사이드 월이 저정도로 닳아 있으면 겨울철 눈길 운전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금호 ku19 가운데 트레드 웨어가 닳아서 지문이 없을 정도 였는데 눈길에 살짝 미끌리길래 교체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이걸 보고나니 다니기가 너무 찝찝해서 교환했습니다.
샾에서도 이 상태로 고속주행시 터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봄되면 쓰려고 아껴놨던 XS로 바꿨습니다^^
공기압이 적은 상태로 주행하셨거나
타이어가 터진상태로 주행했던적 있는
타이어 에서 볼수있는 갈라짐현상 같아
보입니다
터질수 있으니 얼른 교환하시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