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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월요일 밤을 마무리 할려던 찰나에 부산에 잠깐이나마 눈이 내리어,
차분하고도 고요한 밤을 만끽할수 있엇습니다 ^^
냅다 눈배경과 함께 사진 올려봅니다 ^^..
앞전에 김선님께서 실내사진을 부탁하시어,
삼각대도 없이 그까이~꺼 대충 찍어보았습니다 (__)a
아이어른과 같은 기어노브로 알고있습니다.
노브까지의 높이는 적절하지만 역시.. 낮았으면 하는 바렘은 @@;;
사실 포터의 그것과 비교하면은 매우 괜찮은 편이지만요 :-P
변속감도 절도 있게는 아니지만, 부드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뻣뻣한것 아닌것이.
그저그런 변속감을 느낄수있었습니다 ^^;;
일전에 호주서 렌트하면서 탔었던 Nissan Pulsal BB 1.5 M/T의 변속감이 생각나던걸요 ^^;
무엇보다 이제 300km가량을 탔기때문에.
그렇습니다.
rpm2000을 넘기지 않는선에서 길들이기로 서행운행하고 있기때문에. ㅠㅠ
이렇다할 느낌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
6단서 2000rpm은 80km/h 로유지되는데,
역시 1600cc의 100km/h 부근의항속운행은 2000cc급이상의 체급보다는 아쉬움이 있다는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
들어가기전에 아파트 단지에서 눈온거 기념샷 한번 올려봅니다 -,.-
편안한 밤 되셔요 ^^


얼마전 출고한 제 i30는 4단오토라 100km/h에 도달하면 3000rpm정도가 됩니다. 이런 미션만 빼면 참 괜찮은데 말이죠. 아무튼 포르테 해치백 수동 참 부럽습니다.

흐흐... 요청하신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아놔... 당췌 수동이 찬밥인 시대인지라... 준중형급 차량 중 수동과 조합을 이룬 실내 사진들이 너무 보고 싶은데... 웹사이트에도 잘 안 올라와서요. 다시 한 번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생애 첫차로 '05년에 2.0 세라토유로 수동을 샀을 때와 비교하면... 기아차가 실내를 디자인하는 능력이 일취월장(?) 했네요, 상당히 깔끔한 레이아웃이 맘에 듭니다. ^^;

"1600cc의 100km/h 부근의항속운행은 2000cc급이상의 체급보다는 아쉬움이 있다는것"
이 부분은 디젤이면 해결되더군요. 디젤6단 100km/h 항속 1950rpm. 다만 국내에 없는듯해서...

1.6 GDI엔진의 쓰로틀 반응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전자식 쓰로틀차량중에 엑셀반응이 느려서 운전이 불편한 차종이 많아서 요즘 수동차 덜컥 구입하기가 좀 두렵습니다.

오오. 해치백도 수동이 있군요.
저도 2년정도 포르테 스틱 운전했는데 연비 하나는 기가막힙니다!
160 아래에서는 가벼운 엉덩이 덕에 순발력도 발군이구요

살짝.. 머뭇 거리는 엑셀반응 이외엔.. 참 괜찬은 차였습니다..
살짝 뒤가 듬직한 느낌...
포르테 세단이나 쿱보다는 조금 무게가 있을듯합니다..
아직 세단이나 쿱은 안타봐서..^^;;
오늘 사진에 차 시승했습니다.
아 부럽습니다 6단~~~ 6단~~~ 6단~~~ 6단~~~ 6단~~~ 6단~~~
해치백은 뒷태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