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10374.jpg

 

 얼마전 부산에서 있었던 덤프트럭이 아반떼를 그냥 밀고 가버리는 사고가..

 

언론을 통해 방송이 된 이후에.. 와이프가 블랙박스 달아 달라고 해서.. 하는 김에 제 차까지 했습니다.

 

둘의 것을 고르다 보니.. 가격이 10만원 전후일것이 가장 중요한 구입 기준이었습니다만,

 

상시 전원하고.. 4GB가 용량이 적어(8시간 정도 녹화)서.. 16GB로 바꾸고 했더니..

 

한 대당 15만원 정도 든거 같습니다.

 

어짜피.. 30만화소대에 비슷비슷한 성능이라..

 

블X뷰로 했는데.. 이게.. 주차 기능이라고 있어서.. 주차시에.. 카메라에서 모션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더군요.

 

직접 장착했는데..  문열고 작업 하면서.. 실내등에 의한 2번의 방전으로 긴급출동을 2번이나 불렀고,

 

퓨즈 박스에서 상시전원과 ACC은 쉽게 찾았는데..

 

접지(-)라인이 없어서.. 고민 끝에 글러브 박스 안쪽의 등에서 접지 라인을 땄습니다.

 

처음이라.. 좀 오래 걸리고 시행 착오가 있었느나,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덕분에 와이프 차는 쉽게 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에 비해 강점은

 

디자인, 360도 회전 가능, AV단자 지원, 주차 모드가 괜찮고

 

전용 뷰어가 동영상을 읽는 속도도 빨라서 좋네요.  설정 변경도 꽤 많은 부분을 조절 할 수 있어서 좋고..

 

나머지야 그만 그만하니..

 

대신.. 블랙박스에선.. 마이너 그룹이라...

 

망하지 않아야 할텐데...

 

P1010376.jpg

 

P1010375.jpg

 

얼마전 직당 동료가 로체 사이트에서 공구한 와이퍼가..혹시 맞을까해서..

 

장착해봤는데.. 맞아서 구입했습니다.

 

E46(BMW 모두가 그런지 모르지만.)은 일반 와이퍼가 맞질 않고... 순정은 비싸서...

 

보쉬 에어로 트윈만 맞다고 해서 그걸 쓰고 있었는데.. 플랫 타입은.. 확실히 밀착력이 떨어져서..

 

다른 대안을 찾다가... 와이어가 있는 타입으로 장착이 가능해서 구입했습니다.

 

국내 회사 제품(캐X)인데..

 

모양도 밀착력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