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타고있는 매물을 잘 수소문하여 구입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네요.

개인 수입도 가능합니다.

제 생각에 가장 좋은 방법은

1. 1년 이상의 유학이 가능하다면 미국에서 구매 후 수입이 가장 좋은 방법

2. 아시는 분 중에 미국 유학생들이나 연구교수님들이 한국으로 귀국하는 시기 3달 전에 차를 구입하게 하여 들어오게 하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가져올수 있지만... 

3. 그게 아니라면 캘리포니아 지역 딜러에서 구매하시고 정식 절차를 밟아 가지고 오는 방법이 가장 낫지 않을까 합니다.

관세를 포함한 기타 세금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그리고 등록 절차는 어떠한지를 아시려면  http://www.kaida.co.kr/sense/sense.jsp?pageId=4 나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들어가시면 나옵니다.

3번의 경우 자기인증이나 소음, 환경관련 인증을 받아야 하고 2번의 경우 명의를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 추가의 등록관련 세금이 듭니다.

저도 미니 S 수동 깡통차를 귀국시 가져 나갈까 해서 이것저것 찾아본 적이 있는데요.

자칫잘못하면 한국에 파는 자동변속기 차량과 가격이 비슷해질수도 있습니다.

즉, 위의 첫번째 경우가 아니라면 저도 이익렬님 말씀과 동감입니다. 한국에서 누군가가 내 놓은 중고차가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미니는 다행이도 스포츠보험할증을 피할수있기 때문에 보험료는 저렴합니다. 자동차세도 1600기준으로 부과하니 비싸지 않습니다. 

연비는 좋지는 않습니다. 기억에 평균8~9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쿠퍼s기준. 수동차량이 매물로 가끔나오기 때문에 그차량을 구입하시는게 스트레스없고 좋은방법입니다. 수동에 존쿠퍼s매물도 가끔나오더군요. 지속적으로 매니아동등 여러동은 지켜보시는게 좋은차입양에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