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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9시부터 진행된 권규혁님 달력 배포번개는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달력을 신청하지 않으신분들도 권규혁님을 보기 위해 많이들 방문해주셔서 주차장에는 20여대의 각기 다른 모습의 차들과 회원들로 북적대서 따로 정확한 위치를 알리지 않아도 회원분들이 쉽게 모여있는 위치를 찾으실 수 있었습니다.
10시쯤 테크노관에 있는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담소를 나누었으며, 절반정도의 인원이 함께 움직였습니다.
권규혁님이 달력에 친필 사인을 하는 장면입니다.
어제 가장 먼저 번개장소로 와주신 여선암님과 권규혁님과 한컷
다음주 화요일에 다시 미국으로 출국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바쁜 일정의 규혁님 어제 자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제 수고해주신 테드 스탭 전세환님 그리고 사진찍어주신 친구분께 감사드립니다.
P.S. 이미 공지했듯이 어제 달력 신청했으나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공지에 있는 권규혁님의 메일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택배 착불 배송을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testkwon-
2011.01.15 16:40:04 (*.99.201.252)
어제 많은 분들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나저나 가든파이브... 10시 넘어가니 좀 싸늘하더군요 ^^; 남자들이 떼로 20명 넘게 같이 있어 어젠 괜찮았지만 평소 혼자 그 주차장에 10시 넘어 차를 찾아야 할 일이 있으면 좀 거시기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밤늦게까지 담소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