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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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 OBD II (블루투스)와 노키아 5800스마트폰을 이용해서 OBDscope란 프로그램으로 수온을 모니터링했는데요,
에덴벨리가는 산길오르막에서 앞차랑 4-5m간격으로 2단 3000rpm으로 약 3-4분 정도 주행하니 수온이 95도까지 올라가네요.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는것 같은데...(차종은 폴쿱 2.0MT 스페튠입니다. 엔진은 순정그자체입니다.)
이후주행에는 80-85도 정도 왔다갔다 하구요, 별문제는 없는데...(고속도로 신나게 달려도 81-83도 정도...)
정상인가요? (잘은 모르지만 데피게이지로 100도 정도면 warning으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순정엔진으로 태백써킷 주행시 수온이 몇도정도까지 올라가는가요?
추운데 건강에 주의하시구요, 행복하세요.
2011.01.19 20:36:13 (*.186.33.87)

차종은 다르지만... 과격한 주행시엔 순정 냉각수 기준으로 100도 슬쩍 넘게 올랐던적이 있었던듯 합니다. 현재는 이누겔로 교체 이후, 통상주행시 88~94도 정속주행시 90~91도 와인딩때엔 97도까지 오르네요...^^ 일단 같은 계열의 엔진이니, 이 범위 내에 있으면 정상으로 생각됩니다...ㅎㅎ
100도 이상도 올라 갔다 펜 작동으로 떨어 집니다... 워닝 시점이 다를순 있지만 95정도면 나올수 있는 수치 입니다. 제 차는 한여름에 99도 넘었다가 펜 작동하면 90도 떨어졌다가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