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차테스트 코스 사상 최초 공개

독일 BMW의 극비 신차 테스트 코스가 사상 최초로 공개됐다.


BMW가 내부적으로 '에리어 51'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고 있는 이 테스트 코스는 프랑스 남부 미라 매스에 위치해 있으며 지금까지 보안상의 이유로 극비사항으로 다뤄져 왔다. 이 테스트코스의 영상이 최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에리어 51'에는 BMW의 허가된 엔지니어들 만이 출입이 가능하며 일반도로에서는 절대 진입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MW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 테스트 코스에 고객 수명을 사상 처음으로 초청, BMW M카의 드라이빙 평가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