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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럭셔리카 판매 70% 증가
작년 중국의 럭셔리카 판매가 70% 상승했다. 이는 전체 판매보다 2배 이상의 상승폭이다. 중국의 작년 판매는
1,806만대로 전년 대비 32.37% 늘었다. 여기서 럭셔리카는 보통 30만 위안 또는 4만 5천 달러 이상의 차를 말한다.
중국은 럭셔리 브랜드에게도 기회의 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작년 럭셔리카의 판매는 미국이 15%, 독일은 30% 정도에
그쳤지만 중국은 70% 이상. 거기다 럭셔리카가 중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를 넘지 않는다. 작년 럭셔리 브랜드 1위는
22만 7,900대(+43.4)의 아우디였고 2, 3위는 15만 8,489대(+84%)의 BMW, 14만 8천대(+115%)의
메르세데스였다. 벤틀리의 경우 판매가 100%, 800%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