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좋은아침입니다.
제가 민감한지는 모르겠지만 보름전 소나타 구입후 휠하우스에서 나는듯한 돌튀는소리가 아주그냥...
언더코팅도 하고 그래도 안잡히길래 커버안쪽에 방진매트도 부쳤는데도 별효과가 없더군요
출고타이어를 프리미엄 타이어로 바꿔볼까도 생각중이지만, 바꾼후에도 안잡히면 ㅜㅜ
고수님들의 노하우 전수바랍니다. 추운날씨에 안전운행하세요...

날씨 따뜻해질때가지 좀 기다려보세요. 길에 돌가루가 좀 많고(염화칼슘인가요???)
추위에 모든 부품이 딱딱해지고 또 운전자 신경이 날카로와져서 그럴수 있을것 같네요.
일단 라디오 듣고 다니시다가 날 풀리면 다시 신경써보세요.
별거 아니게 적응될수도 있을듯하네요....
로터스 엘리스/엑시지 타면 기절하실듯^^

전 다른 차량이긴 하지만 휠 하우스안에 돌맹이들이 들어가서;;;;ㅡ,.ㅡ^ 운전 때마다..정확히 말쓰드리면 움푹 페인곳 지나갈때마다;;; 결국 돌맹이 다 빼고 실리콘으로 구멍난 부분을 매꾸고 나니 안나더군요..;;
그 소리 잡을려고 휠을 10번이상 꼈다 뺐다..;;;돌아 가시는줄..;;

저도 예전에 한때 그 소리가 싫어... 휠하우스 플라스틱 부품을 떼어 흡음제로 도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휠하우스 안쪽면은 흡음제로 도배, (celot 핑크색 방음매트였나요? ㅎㅎ 오디오 매니아가 추천하였던.... ㅎㅎ)
휠하우스 바깥쪽(외부노출)은 언더코팅제로 한 네다섯번 뿌렸던 것 같네요...
이제는 다른 분들처럼.... 포기한채 탑니다. 이 소음의 나름 장점은... 특히 겨울철에 타야가 밀리는지 아닌지까지 다 들리니... 안전운전에는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