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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회원 박진수 입니다.
이번에 늦게 얻은...아들을 위해서 (2월25일 예정)
카시트를 선물해 주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알아 보아도....브라이텍스사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혹시 테드회원님들 중에 미국에 거주하시거나...
2월중에 한국에 들어 오시는 분 있으시면, 염치 불구 하고 부탁 좀 드립니다.
브라이텍스의
http://www.britaxusa.com/car-seats/advocate-70-cs
이 제품을 구매 대행해 주시면, 작은 감사의 표시와 함께 해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비용과 내용을 알려 주시면 바로 송금도 가능하구요..
부디 미국에 계신 회원님들 부탁 드립니다.

사람이 가져들어가는건... 아주 친하거나 나한테 빚진적 있는 사람 아니면 좀 힘듭니다 ㅋㅋ
제작년에 미국에 인터넷으로 주문해놓구 마침 회사 후배가 미국 출장을 나가서 그길에 가지고 왔는데......
미안해 죽을뻔했습니다. 후배집에 가질러 갔더니 생각보다 상자가 엄청나게 크더군요. 어떻게 가져왔나 싶을 정도로..
물론 가격은 한국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대신 술값이 그 차이를 매꿔줬습니다^^
저번주에 큰 아이를 앉일 브라이택스 부스터를 구매대행으로 샀습니다.
4일만에 도착하고 $149 짜리가 16만원이 조금 넘었으니, 가격도 거의 현지가격이었구요.
카시트를 사서 가져오는건 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코엑스에서 하는 2월 베이비페어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레카로에 못앉아서 아들이라 레카로에 앉혀볼까 했는데... ^^ 얼마 전 소비자고발을 보니 맥시코시 토비가 평가가 젤 좋아 고민입니다. 더군다나 맥시코시는 지금 세일 중이라 ㅋㅋ
김영석님 의견대로.. 소비자 고발에서 테스트한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아카시트는....가격과 안전성이 비례하는 것이 아님을 알았네요. ㅋㅋ
브라이텍스 사실꺼면 국내에서 사셔도 될것 같습니다. 미국이 좀 쌀수도 있지만 이것저것 할인혜택알아보시고 국내에서 구매하세요. 불량이나 고장날경우에 a/s도 생각하셔야 하구요.

한국에 사는 사촌동생도 저에게 보내달라고 했었는데
결국 대행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게 훨씬 빠르고 저렴하더군요.
미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albee 베이비에서 구매했었습니다.
저희 아들거랑 (색깔까지) 똑같은 거네요.
이 모델은 한국에는 없는 측면충돌까지도 고려한 카시트인데 덩치가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박스크기가 비행기에 일반 크기로 실을수 있는 크기보다 조금 더 큽니다.)
최근 가격이 또 떨어져 최경민님이 말씀하신 albee baby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거 같습니다.
어쨌든 저희 아들은 처음 도착하고 앉혀봤더니 기존 카시트와 다르게 너무 좋아해서 처음 물건 도착한 날은 한동안 카시트 위에서 지냈답니다.
제 생각에 지금 선택하신 모델이 좋은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색깔등이 상대적으로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아기 몸에 닫는 재질이 좋은 편입니다. 땀도 잘 안차고... 색깔도 직접 받아보시면 선택하신 모델의 경우 그렇게 나쁘지도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얼룩무늬 쓰는걸 봤는데 그것도 특이해 보이긴 하던데요...

같은 브라이택스라도 호주와 미국모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더고 하더군요....
국내는 호주산 브라이택스가 판매되는거 같습니다.
올해 나온 신제품이지요?
친한형님이 구입하셔서 장착해보았는데
신생아의 경우 뒤를 보고 앉을때 조절이 구형4단계에서 3단계로
줄어들어서 많이 서있는자세로 앉게되더군요..
측면충돌에 대비한 개선도 생각보다는 별로인것같구요 재질도 그렇고..
할인많이 되는 작년모델을 구입하시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그 형님깨는 결국 제가 사용하던 graco의 sungride를 빌려드렸습니다..
참..저는 미국에서 recaro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핸드케리로 가져왔는데
남에게 부탁할만한 사이즈도 아니고..오버사이즈인데
마침 대한항공이었고 FAA승인 모델이라 부탁해서
겨우 실어올수 있었습니다. 배송대행이용하시는것이 좋을듯해요..

http://ieshopping.net/front/php/category.php?cate_no=45&sort_method=4
국내에서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위의 링크 참조하세요.^^
유아용 카시트 무게가 생각보다 상당해서(허리휘청하는 무겝니다) 귀국편에 핸드캐리를 부탁하기는 상당히 힘들거구요. 국제배송비도 계산 안해보고 대충하면(USPS같은걸로) 비쌉니다.
이런 경우 구매대행 쓰면 가장 안전하게 물건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온라인 오픈마켓에 브라이택스 구매대행 전문을 찾아보거나 구매대행만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게 맞기면 됩니다. (쥐마켓에서 유모차랑 카시트 현지구매대행 통해서 들여와 봤는데 놀랍게도 4일만에 오더군요.)
구매대행의 경우는 수수료도 얼마 안하고 이런 업체들은 계약한 배송업체가 있어서 훨씬 저렴하게 한국까지 보낼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순정GTI매트 주문해할떄 직접 결재하고 배송시킨거랑 구매대행업체에 위임한거랑 비교해보니 몇천원 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