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대구 수퍼카 전시회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페라리 앞 유리가 파손되었고 (주먹으로 내리쳤다고 하는데 ..)

해당 사건??(사고??)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분분하더군요.

쇼 중이던 페라리가 가이드라인을 넘어갔고

이로 인해 갤러리 중 한 아이가 넘어졌다는 것 까지는 확실한 듯 한데,

문제의 원인이 이것이었다면 참 씁슬하네요.


비단 이번 일 뿐 아니라

고가의 차량을 운용하면서 일반 시민들이 보기에 온당치 않은 일들을 벌이는

일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떠올라 더 그런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지 않겠지만 역시 극소수라도 욕 먹을 짓 하는 분들 덕분에

매도되는 현실 ..)


날씨가 많이 덥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