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형 5시리즈, 독일서 가장 매력적인 차로 선정

BMW 신형 5시리즈가 독일에서 가장 매력적인 차로 선정됐다.

BMW그룹은, 독일자동차연맹(ADAC)이 실시한 '옐로우 엔젤 2011' 콘테스트의 팬 투표 결과, BMW 신형 5시리즈가 '독일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로 선정됏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 참가한 팬은, 클럽 기관지인 ADAC Motorwelt 독자 약 1천900만명과 ADAC 웹 사이트의 방문객들이다.

이번 투표 결과, 2010년에 독일시장에 도입된 뉴 모델 가운데 BMW 신형 5시리즈가 최다득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