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접하는게 많아 집니다.
그것에 따라서 차를 좋아하는 방법의 다양성도 생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와 카메라를 소유하기 이전엔 멋진차 구경하기, 차그림 그리기가 주류였습니다.

차를 소유하고 나서는 드라이브하기, 차사진찍기가 주류가 되어버렸습니다.
카메라를 산것도 순전히 제 벨옹이와 함께하는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였습니다.

차와 차를 좋아하는 매니어들사이에는 분명히 다양한 통로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 드라이브와 차사진찍기에만 몰두한 나머지
어느새 제가 좋아하는 차를 그리는 취미가 희미해 졌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개인의 취향이겠지요?
오늘저녁부터 하루에 한장씩 그려보고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테드님들은 주로 어떤방법으로 차를 좋아하고 계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