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 수퍼 보울 광고, 자동차 회사가 30% 차지

미국 수퍼 보울은 광고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해마다 자동차 회사들의 광고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의 수퍼 보울에는 총 63개의 광고가 나왔고 이중 19개가 자동차 회사였다. 이는 전체 광고의 30%에 해당하는 것이다.

자동차 광고 중에서는 소형차의 비중이 5개로 가장 높았다. GM은 쉐보레 크루즈만 3개, 현대 엘란트라는 2개를 내보냈고 친환경은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BMW 클린 디젤, 쉐보레 볼트 3개였다. 쉐보레는 6개로 자동차 회사 중에는 가장 많았고 현대가 3개로 그 다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