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YF,HG 구입관련 질문에 많은 분이 답을 주셔서 힘을얻어 계약을 했습니다.

 

1월20일경에 했는데 언제나올지는 몽구회장님 며느리도 모른다는군요..ㅡ.ㅡ;;

 

3월초에나 나올지...

 

그래서 지금 타던 차량을 판매를 할려고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내요..

 

지금타던차가 세라토 1.6 디젤 스틱입니다. 약 5년다되가는데요.

 

구입할때 주변에서 다 말리더군요 스틱은 나중에 중고로 팔기 힘들다..등등...

 

그때는 '내가 폐차할때가지 타지뭐~'이러면서 구입을 했는데요..

 

막상 판매를 해야하니 쉽지않습니다.

 

어제 동호회와 모사이트 두곳에 다 올렸는데 문자 한통오는군요..ㅡ.ㅡ

 

아무 내용없이 "관심있는데 얼마까지 주실건가요?" 이런저런 문의도 없이 대뜸이렇게 뭐라고 답변을 해야할지...

 

그래서 차 나올때까지 천천히 판매하다가 안되면 마지막에 가격을 다운해서 판매를 할까도 생각중입니다.

 

거기다가 중고업자도 잘 안살려는군요..수동은 팔아먹기 힘들다고..

 

보내기는 아깝고 보내야만하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