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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색하네요... ^^;;
이 또한 저에겐 어색하기만 한...
뒷모습은 가장 쇼킹(?)한 개념의 도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렉스가 생각나는... ㅡ.ㅡ;;
이렇게 보면 조금 나아보이기도 하네요...
http://autospy.paran.com/board/bbs.php?table=newcar&query=view&uid=712깜찍한 외모로 호응을 얻고 있는 미니 패밀리에 덩치 키운 신모델이 올 가을 추가된다. 클럽맨(Clubman)이라는 이름이 붙은 새로운 미니는 기존 모델의 휠 베이스를 늘여 실내공간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개성적인 마스크를 유지하려고 노려한 흔적이 곳곳에 보이지만 어색한 느낌을 적응하기엔 다소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도어는 조수석 뒤쪽에만 작게 설치 되어있고 리어 게이트는 좌우로 여닫는 방식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조금은 재미있는 시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리지날 로버 미니는 더 많은 버젼이 있었다고 하던데...
올드 버젼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추가 자료 부탁 드립니다...
암튼 재미난 구성의 차량이네요...
성능은 어떨지도 매우 궁금해지네요... ^^
미니 리무진도 나올 수 있을까요?ㅎㅎ
2007.06.28 16:02:55 (*.114.22.108)
불만인게...미니가 작아야 미니지...저렇게 커지면 미니가 아니죠...ㅡ.ㅡ;; 개인적으로 이번에 F/L된것도 별로 맘에 안드는데...
2007.06.28 16:07:58 (*.215.56.195)
위장막 씌운 모델만을 보았을때의 어긋난 비례감이 디테일들로 많이 커버된 느낌입니다. 공간부족으로 미니를 포기해야만 했던 미니팬들에게는 제법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 들어온다면 구입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고 싶습니다.
2007.06.28 16:12:32 (*.148.159.138)
역시 의견이 확실히 갈리는 듯 합니다... ^^(몇 분 안적어주셨지만...)
저는 커진 차체에 걸맞는 성능이 어느정도일까... 이것이 제일 궁금하네요...
'S'의 심장으로 커버가 될까요?
아님 배기량이 늘어날까요?
귀여운 맛이 떨어져서 기존 미니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훔...
저는 커진 차체에 걸맞는 성능이 어느정도일까... 이것이 제일 궁금하네요...
'S'의 심장으로 커버가 될까요?
아님 배기량이 늘어날까요?
귀여운 맛이 떨어져서 기존 미니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훔...
2007.06.28 17:18:33 (*.192.187.141)
미니는 꼭 타고싶은데 실용성도 포기할수없는 방황하는 어린양들을 위한 스페셜모델쯤으로 봐야할듯합니다 ^^;
어차피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이니 자신의 취향과 용도에 맞게 선택하면되죠.
저런 시도를 할수있다는 발상의 전환 자체에 의의를 둘수도 ㅎㅎ
어차피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이니 자신의 취향과 용도에 맞게 선택하면되죠.
저런 시도를 할수있다는 발상의 전환 자체에 의의를 둘수도 ㅎㅎ
2007.06.28 17:27:03 (*.192.187.141)
남들이 생각치 못한 기발한(가끔은 황당한) 시도들을 메인 마케팅포인트로 잡고있는 MINI의 컨셉과도 잘 맞는 모델이죠.. (BMW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자동차업계의 구글정도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가끔은 crazy...라는 단어와 함께 피식 웃을수있는 그런 시도들이 많거든요)
사실은 더 황당한 시도가 있긴한데.... -_-;;;; 뭐 곧 표면에 나타날겁니다..기대하시길..
(솔직히 좀 많이 황당해서 실현될지도 의문..)
사실은 더 황당한 시도가 있긴한데.... -_-;;;; 뭐 곧 표면에 나타날겁니다..기대하시길..
(솔직히 좀 많이 황당해서 실현될지도 의문..)
2007.06.28 18:04:01 (*.44.190.93)
이 버젼은 사실 모터쇼 마다 자주 출몰한 컨셉이었죠.. 미니를 소유한 비엠에서는 사실 고민이 많았을 것입니다. 미니 단일 차종으로 2세대 까지는 왔지만 앞으로가 문제였겠죠.. 고객들이 같은 프로파일의 미니를 3세대 혹은 4세대까지 사랑해 줄 것 인가.. 아마 그런 고민하에 만들어진 많은 시험작 들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
그리고 저런 패키징은 우리에게는 영 어색해 보이겠지만 저건 분명 영국에서는 예전의 나왔있었던 패키징입니다. 지금은 패키징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 (슈팅 뭐였는데요 ..) 영국 귀족들이 사냥을 하러갈때 긴 엽총을 실어 나르면서 고성능을 내뿜는 그런 모델이었죠.. 암튼 또다른 미니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그리고 저런 패키징은 우리에게는 영 어색해 보이겠지만 저건 분명 영국에서는 예전의 나왔있었던 패키징입니다. 지금은 패키징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 (슈팅 뭐였는데요 ..) 영국 귀족들이 사냥을 하러갈때 긴 엽총을 실어 나르면서 고성능을 내뿜는 그런 모델이었죠.. 암튼 또다른 미니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2007.06.28 19:36:39 (*.240.144.199)
조수석쪽에는 RX-8처럼 Suicide door를 달아놓은 모양이네요. (디스커버리채널에서는 자살문이라고 번역합디다만...위험해서 그렇댑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요렇게 http://en.wikipedia.org/wiki/Suicide_door
2007.06.28 21:44:40 (*.110.91.195)
미니 트래블러 라는 컨셉트카를 기준 삼아 양산을 했군요. 분명 컨셉카로는 괜찮아 보이기도 했었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미니는 이런 모험을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핫해치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당에..... 약간 오버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뒤 부분을 더 매끄럽게 다듬었다면 더 예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니는 이런 모험을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핫해치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당에..... 약간 오버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뒤 부분을 더 매끄럽게 다듬었다면 더 예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하러 돈들여 이런짓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