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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학교에 와서 출퇴근용 티코 눈치우고

세컨드카 투카는 눈을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아서 포기하고집으로 왔습니다. ㅋ
일요일 산업기사 시험 감독이 있어서 학교 후문을 올라오는데 삼척시청에서는 학교는 눈을 치워주지 않았더군요~
힘든언덕을 20분동안 올라왔습니다.
시험감독이 끝나고 다시 투카가 걱정이 되서 왔는데 무거운 눈을 이기지 못하고 이렇게 되었더라고요~
오후3시부터 6시까지 혼자 열심히 치웠습니다.
학교 건물 옥상입니다. 월요일 현재 아직도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학교 선배를 시험삼아 얼마나 눈이 왔는지 찍어 봤습니다.ㅋ
퇴근해야 하는데 아직도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한달동안은 눈이 녹지를 않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