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3월 31일까지 고객 서비스 및 딜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서울·일산·인천·수원 등 수도권 4개 지역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피니티는 서울, 경기(분당),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6개 지역, 8개의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전시장은 인피니티 글로벌 전시장 디자인의 기준인 아이레디(IREDI, Infiniti Retail Environment Design Initiative) 컨셉을 적용하여 여유로운 갤러리 분위기에서 차량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한국 공식출범 6주년을 맞는 인피니티는 럭셔리 중형세단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All-new Infiniti M, 최고급 럭셔리 SUV All-new Infiniti QX를 비롯해 G시리즈(G25 세단, G37세단, 쿠페, 컨버터블), EX, FX 등 총 8개 모델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전략모델 All-new Infiniti M(올 뉴 인피니티 M)은 美 2011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최고 럭셔리 세단>, 美 워즈오토 선정 <2010 올해의 인테리어>, 美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발표 <가장 안전한 모델>, 美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 선정 <최고의 럭셔리 세단>의 수상내역을 기록하며, 세계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1월 국내에 선보인 인피니티 첫 3,000cc 이하 모델, NEW INFINITI G25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지난 5년간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라는 새로운 럭셔리의 정의 하에 487%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단지 차를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해왔다”며, “열정과 자부심을 가진 새로운 딜러사와 함께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딜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구매과정부터 이후까지 최고의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인피니티 만의 고객 서비스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딜러의 자격 조건은 자동차 판매와 정비 사업을 운영할 역량과 자산을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 지원 마감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피니티 고객센터(080-010-0123) 또는 이메일(dealer@infiniti-korea.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