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중국에 20개 이상의 신차 투입

로이터에 따르면 GM은 중국에 20개 이상의 신차 또는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중국 내 판매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으로 올해에는 토요타를 제치고 세계 1위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M의 CEO 다니엘 애커슨은 중국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면서 중국 시장에 전력투구할 의사를 내비쳤다.

GM은 작년 처음으로 중국 판매가 미국보다 많았고 올해에도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작년의 중국 판매는 1,800만대를 넘었으며 올해에는 2천만 대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따라서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신차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어떤 모델이 중국 시장에 선보일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