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언뜻 소나타 왜건이 아닌 아반테 왜건인줄 알았네요. YF-MD-엑센트 패밀리룩이 워낙 비슷비슷해서~

전면은 완전 아방이 웨건 이네여

무척 크게 느껴집니다

실내 대시보드와 스티어링휠이 거의 라세티 프리미어와 흡사하네요.  제가 볼 땐, 우리나라 차량 디자인의 변화 기준점에

라세티 프리미어가 있다고 봅니다.    그 시점부터 차량의 디자인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고, 특히 실내 대시보드 디자인은

거의 현대.기아차들을 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라세티프리미어 디자인에서 변화를 준 디자인들이네요.   클러스터 계기판을

포함해서요.  암튼 디자인이 멋있어져서 소비자들은 즐겁기만 합니다.

액센트 + MD + i30 ?? ^^;;;

액센트 왜건인지 아반떼 왜건인지..

무게배분은 50:50 나오겠네요 ㅋ

웨건은...뒷 해치를 열어 본 사진이 필요한데...

전 오히려 지금까지 본 사진보다 약간 작아 보이는 느낌입니다.^^

쭉~~ 길었던 것 같은데..오늘 사진은 유난히 짧아 보이네요.ㅋㅋ

뒷모습이 매력적이군요.

지난주 수지에서 봤는데 꽤 길던데요.^^.

실제로 보면 무지하게 길던데요.

출시 예정일이나 탑재되는 엔진 등에 대한 정보가 있나요?

1월 출산해서 아이가 생기다 보니 보유 중인 차들 다 처분하고 그냥 이런 스타일의 웨건 한대로 가야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아, 근데 웨건이 맞나요, 왜건이 맞나요.. @@;; 아님, 왜곤??

소나타랑은 전혀 별개로 보입니다. 소나타는 소나타고 i40는 i40인듯 하네요.

아반테건 액센트웨건이건 난 찬성일세~!! ㅎㅎ

T-GDI에 DCT나 달고, 차대좀 보강해서 나와주시게낭.. 그럼 바로 고고싱~~!!!

안그래도 한국에선 안팔리는 웨곤에...

아래급 차의 디자인을 차용하다니...

자폭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선...)

i30나 i30cw도 그렇고 i40도 그렇고 국내시장은 별로 기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 주력은 유럽시장이고 어차피 유럽에서 현대는 프리미엄 메이커가 아니니 기존에 인기있는 i시리즈와 패밀리룩으로 가는 것이 당연할 겁니다.

그래도 코티나 왜건, 포니왜건, 스텔라 왜건부터 아반떼 투어링, i30cw, i40까지 수십년 끈질기게 왜건을 만들어서 판매해 주는 것은 기특하다고 할까요.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이쁘네요

너무 멎져보이내요ㅎ

전면은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엑센트와 비슷하고 후면은 BMW의 SUV필이 나는군요.

왜건인데 언듯 해치백처럼 보일 정도로.... 길지만 길어보이지 않고 꽉차게 잘 디자인된것 같내요.

그런데 테일게이트가 뒷범버와 단차가 없다면 경미한 후방 접촉사고시에도 수리비가 ㅎㄷㄷ 하겠는데요.;;

K5웨건이나왔으면 좋겠네요..

방금 인터넷에서 기사보고 테드 들어왔는데 역시나 빠르시군요... ㅋ 전면은 엑센트와 거의 비슷하네요~ 안개등도 그렇구요

쏘나타 해외명을 i45로 쓰는데가 있어서 아마 i40이란 이름자체가 i45보다는 아랫급으로 컨셉을 잡아서

디자인역시 md쪽으로 많이 채용된건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시장을 위해 개발한 세그먼트D 모델의 웨곤사양이 한국에 소개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시장에 출시가 된다면 말이죠^^)  굳이 현행 '소나타'의 얼굴을 가질 필요도 없을뿐더러...페이스리프트되는 YF의 얼굴도 이런 형태로 수렴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i45는 호주수출형 YF의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유럽형 i40(&i40cw)와의 호칭 관계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관심도 외신에선 보이더군요.)

여기에 쏘나타에 들어가는 2.0TGDI가 들어가면 좋겠네요.

뒷모습이 멋집니다.

근데 뒷 범퍼가 제기능을 할런지 의문스런 디자인이네요

어짜피 한국에서 몇대나 팔리겠습니까

소나타상조...  네요

위장막씌운 차량 달리는것 보니까 상당히 크더군요....

예쁘긴 분명 예쁘지만 기존 YF 디자인을 사랑해 마지않았던 저로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