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DSC_6120.jpg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조금 덜 좋은 말로 하면 많이 더웠...)

 

 

높디 높은 언덕길을 힘이 약한 수동 차량으로 헥헥 올라가려니 참 힘들더라고요..

 

 

높은 곳에 있는 주차장으로 가서 포르쉐 997 터보 옆옆에 세우고

난간에서 아래 행사장을 보니 첫 사진과 같은 광경이~ 와아아아~~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진 않을 것이고요, 이런 분위기에 이런 차량들이 있었구나..

또 참가하신 분들께는 추억거리 한 장 제가 더해드렸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GT-R 차주분들의 수필로 작성된 차량 설명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포르쉐측에서 가져오신듯한 카이엔 디젤과 카레라GTS

 

 

 

 

 

 

포켓로켓 동호회

 

 

 

 

 

 

같이 간 친구가 꿈꾸는 차량인 파나메라를 둘러보고 있는데,

인모션모터스 강대선 실장님께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차에 직접 앉아 보라고 하셨고..

차에 앉아서도 상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친구가 참 좋아하더라고요~

 

 

 

 

 

 

 

 

 

 

크루즈5의 실용성을 몸으로 보여주시는..^^

 

 

 

 

 

 

 

힘차게 뛰는 말과..

 

 

 

 

넬름넬름 꿈틀거리는 무시무시한 코브라..

 

 

 

 

 

 

 

 

 

 

전륜에도 무려 275mm 타이어가 장착된 카이엔.. RPM리미터가 있어서 아쉬웠지만 포스는 엄청났습니다.

 

 

 

 

 

촬영용 차량인가요?..

 

 

 

 

120d, 135i

 

 

 

 

 

 

 

권영주님의 RS2 앞에는 테드에서도 봤던 독일에서 물건너온 이야기가 간략하게 프린트 되어 있었습니다.

 

 

 

 

 

배기음 컨테스트에 등장할 때 8000cc 라는 설명에 갤러리들은 "우와~" 했습니다.

 

차체가 흔들리며 뿜어내는 엄청난 배기음에 살짝 번아웃 스타트까지..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감탄사를 이끌어냈던 머슬카존 입니다.

 

 

 

 

 

 

 

 

배기음 컨테스트를 보고 투표용지를 들고 다시 한 번 행사장을 돌았습니다.

 

 

 

 

 

 

이제 5개월이 지나면 저와 함께한지 6년이 되는 아반떼XD 5도어 입니다.^^

 

 

주행거리가 많이 짧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약간의 투정들이 조금씩 늘어가 신경이 쓰이곤 하네요..

 

어제 밤에는 스쿠터 타는 친구랑 오랜만에 세차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야외에 나갔더니 기분 좋더라고요~

모터쇼 만큼 설레였던 행사인지라 기대도 컸고.. 그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참가하셔서 행사를 빛내주신 참가자 분들과 주최하신 team testdrive 스텝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