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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데려온 녀석입니다(트렁크 큰놈을 찾다보니 마침 지인이 판매중이길래)
말썽 부리지않고 오래하기를 바라며
떠나보낸 라세티도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ㅜㅜ
아카디아 타시는 회원님 계시면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94년 미국에서 잠깐 레전드 쿠페를 탔었습니다
이녀석도 94년형이네요
그땐 무지했지만 같은 기분을 느끼고싶은 맘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
엠블럼도 아큐라로 통일하면 좋겠네요~
외형(상태)이 좋아 말썽 안 부리고 건강할 듯 합니다.
93년에 미국에서 처음 봤을때도 그렇고.. 18년이 지난 지금 봐도 그렇고 여전히 예쁘네요. 시대를 초월하는 명차입니다
집근처 오일 교환샵의 주인께서도 하얀색 3,200cc 저 차량을 소유하고 계시지요. 96년식이라고 들었는데.
상태 무지 깔끔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카디아 탄지 1년정도되는 서울 회원입니다. 제차는 (중고로 가져올때부터 되있는) 혀끌끌 익스테리어튠 (윤보상님 ^^;;;) 리어스포일러, 리어디퓨저, 대포앤드머플러, 18인치휠타이어 장착한 금색 아카디아입니다. 제가 수준이 미천해서 도움은 못드리고 다음 아카디아 멤버스 포럼에 오시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하나 말씀드리자면 목포에 아카디아 전문샵이 있으니 딴데 가지마시고 거기 가셔서 싹 점검받으시기 바랍니다(저는 서울이라 가보진 못했습니다).
e39를 몰고있는 지금도 디자인은 정말 아카디아의 손을 들어주고 싶을 정도로 포스가 넘칩니다
길가다가 저 멀리 룸미러로 보이는 낮고 넓게깔린 차체를 볼때면...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제가 다시 아카를 가지고 온다면 올 순정으로 유지하고 싶습니다
정비비가 수입차 못지않게 비싸고
대우에 가져가도 제대로 수리하는 곳이 몇없는게 안타깝죠
네이버에 오너스클럽과
다음에 멤버스포럼이 있습니다
가입하셔서 많은 정보를 얻고 친분을 쌓으세요 ^^
오성님 차를 바꾸셨군요. 전에 타던 라세티가 그리우실 것 같지만 그래도 새로운 애마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 쉬운 놈은 아니군요. ^^
저도 아카디아 청색으로만 짧은 기간이나마 두 대 탔는데 가끔 또 타보고 싶은 차입니다. 예전에 아카디아만 전문으로 정비하던 분도 지금은 다른 차를 주로 하는 것 같고...관리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만...
아~ 아카디아;;; ㄷㄷ
너무 이쁩니다...
접할 수 없는 포스와;;; 독특한 아우라;;;
이쁘게 꾸미시길 바랄께요~ ^^ 축하드립니다. ^^
고타사모인가 하는 카페 있을꺼에요..^^ 많은 참고되실껍니다.
예전에 94년식을 몰아봤답니다.
순정차량의 3단 악셀감.. 아직도 생생하군요..ㅎㅎ
아카..............^^
옛날 에셈35 제차와.....목포에서 튜닝한 아카와 상무지구에서 드레그 했던 .....ㅋㅋ
존 차임다........^^
안운 하세요
아큐라 레전드 멋집니다...
익스테리어튠을 안한 레전드는 정말 멋지게 느껴집니다...